죽서루를 다녀와서..

등록일 2002.12.05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직접 갔다와서 짧게 나마 쓴 글 입니다..
잘쓰진 못했지만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1월 9일 아침.. 기행문을 명분삼아 친구를 따라 나섰다.
목적지는 삼척시 성내동에 위치한 죽서루.. 갈려고 맘먹으면 그지 멀지도 않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기에 기대감에 맘이 약간 두근거림을 느꼈다.. 삼척에 살고 있는 친구를 따라서 죽서루에 도착했다.
죽서루는 보물 제 213호로 지정되어 있고, 정철의 관동팔경 중 제 1경으로, 나머지 7경과는 달리 바다를 마주하지 않고, 그 대신 죽서루의 발밑에는 오십 구비나 휘돌아 흐른다고 이름 붙여진 오십천이 흐르고 있었다. 가까이로는 근산, 길야산, 봉황산이 누각을 에워싸 절경을 더하고 있었다.
죽서루의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고려 때 학자인 이승휴가 고려 원종 7년(1266) 서루에 올라 시를 남겼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죽서루라는 명칭이 유래된 데는 옛날 누각 동쪽에 대나무 밭이 있었고, 그 안에 죽장사라는 절이 있었다는 설, 당대의 명기였던 죽죽선녀가 뛰놀던 집이 누각의 동쪽에 있었다는 설 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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