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정병길 감독의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영화평, 영화비평

소개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을 보고 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여러분의 자료 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Ⅰ. 영화감상문

1. 들어가며
2. 괜찮았던 점
3. 아쉬웠던 점
4. 나가며

Ⅱ. 줄거리

본문내용

Ⅰ. 영화감상문

1. 들어가며

공소시효가 끝나 법적으로 무죄가 된 연쇄살인범이 자신의 범죄를 자서전을 통해 충격 고백한다는 설정이 너무나 인상이 깊어서 과연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정말 궁금했기에 큰 기대를 가지고 개봉되자마자 바로 극장으로 향했는데 이 영화는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정병길 감독의 가장 큰 재능이 상업영화 테두리 안에서도 죽지 않은 것 같다.
정병길 감독의 신작 ‘내가 살인범이다’의 시대 배경은 1990년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감독은 영화 ‘살인의 추억’의 범인이 공소시효가 끝난 후 세상에 버젓이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을 하다가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내가살인범이다’ 영화는 우선 영화상으로는 형사와 자칭살인범과의 대립구도를 이루고 있는데 정재영과 박시후가 각기 가장 잘 할 수 있는 캐릭터로 스크린에 올라왔으며 정병길 감독 또한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장르의 작품으로 연출을 한 것 같다.

<중 략>

Ⅱ. 줄거리

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후, 놈이 나타났다!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VS 법으로는 잡지 못하는 형사
1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곡 연쇄살인 사건. 하지만 이 사건은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지나자 자신의 살인 내용을 소설로 써서 출간한다. 그렇게 번 돈 수백억을 사죄의 의미로 유가족들과 불우한 아이들에게 전액 기증한다고 하면서 아이러니하게 살인범이 대스타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그를 잡기위해 인생을 다 바친 형사는 본능적으로 그가 뉘우치지 않은 것을 알고 있다. 과거 연쇄살인 사건 담당 형사였던 최형구(정재영)는 연쇄살인범을 잡을 수 있는 코앞까지 갔지만, 오히려 입 주위에 잊을 수 없는 상처만 남기고 범인을 놓치고 만다. 그렇다고 공소시효도 지나서 어떻게 할 수도 없다.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