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소평의 개혁개방정책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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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생애(1904?1997)
3. 등소평의 정책
4. 개혁개방
5. 천안문사태
6. 남순강화
7.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모택동 시대의 대약진 운동, 문화대혁명으로 피폐해진 경제를 다시 살리기 위해, 현실파 덩샤오핑은 지금까지의 절대평등주의를 벗어난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에 따라 농촌 지역에서는 인민공사가 해체되어 생산책임제, 즉 경영자주권을 보장하고, 농민의 생산의욕 향상을 목표로 했다. 도시 지역에서는 외자의 적극 유치가 장려되어 경제특구, 경제기술개발기구가 설치된다. 화교나 구미 자본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으로 자본이나 기술 이전 등 완수하는 한편, 기업의 경영자주권의 확대 등의 경제체제의 개혁이 진행되었다.
중국은 등소평이 집권하기 전까지 즉 모택동이 실시한 경제정책은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기 때문에 중국은 국가의 규모나 성장가능성에 비해 경제적으로 낙후되었으나, 등소평의 개혁·개방정책으로 인해 세계2위라는 경제규모를 가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등 등소평의 중국근대화에 중요한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중 략>

7. 맺음말
등소평은 1929년 제7군 정치위원, 1934년 대장정(大長征)에 참가하였다. 1966년 문화혁명 때 실권하였으나, 1973년 부수상으로 다시 복권되었다. 1976년 천안문 사태로 실각하였다. 이듬해 다시 전직위를 회복하였고, 1982년까지 당 부주석·참모총·부수상·당 중앙 군사위원회 주석 등을 지냈다. 1987년 중국 당 국가 중앙 군사위원회 주석·정치국 상무위원·공산당 중앙 고문위원회 주임을 겸직하여 중공의 최고 정치 실력자로 군림하였다.
중국정부는 1978년 경제체제의 개혁을 결정하는 것과 동시에 대외개방 정책도 계획했는데 1980년부터 5 곳의 경제특구를 설치, 1984년에는 14개 연해 도시를 개방했다. 1985년 이후, 장강 삼각주, 주강 삼각주, 남 트라이앵글(아모이, 촨저우, 장저우), 산둥 반도, 랴오둥 반도, 허베이 성, 광시 좡족 자치구를 경제개방구로서 연해 경제개방 지대를 형성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