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책임윤리의 모색
- 최초 등록일
- 2012.12.06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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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성빈 교수의
21세기 책임윤리의 모색 서평입니다.
목차
도입
내용요약
1. 21세기 책임윤리의 모색
2. 급변하는 사회와 책임윤리
3. 정치와 책임윤리
4. 경제와 책임윤리
5. 과학기술과 책임윤리
6. 성과 책임윤리
7. 통일과 책임윤리
8. 인권과 책임윤리
9. 목회와 책임윤리
평가 및 느낀점
1. 공헌
2. 비판
3. 느낀점
본문내용
도입
본서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신 임성빈 교수님의 저서이다. 저자는 한국교회가 처한 위기 상황을 책임 윤리적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사람들은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으로 대표되는 다원주의의 영향으로 인해 ‘윤리적 상대주의’적 태도를 가지고 있다. 이들에게 교회가 과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우리 교회가 무엇을 할 것이라고 기대조차 하고 있지 않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한 철저한 신앙적, 윤리적 점검을 필요로 한다. 신앙인은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살피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말씀에 대한 바른 해석과 삶의 정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며, 이와 함께 말씀을 삶의 정황 안에서 바르게 적용하고 실천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추구하는 하나님 나라를 향한 섬김은 곧 이 땅에서 책임 있는 기독교인으로서 살아감을 의미한다. 우리에게는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의 책임이 부여되어 있다. 이러한 내용으로 기초하여 저자는 기독교윤리학이 책임윤리를 지향함을 전제로 본서를 집필하였음을 목차와 차례로 담긴 내용들을 통해 알 수 있다. 본서의 내용을 순차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내용요약
1. 21세기 책임윤리의 모색
기독교윤리학의 정의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부분을 포괄하고 있다. 특별히 저자는 기독교윤리학이란 그리스도인의 삶을 하나님의 계시에 비추어 반성하고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삼위일체 하나님 나라를 향한 책임 있는 삶을 기획하고 실천함에 도움이 되는 학문적 노력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책임적인 윤리학도로서의 계속적인 과제는 어떻게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사회인으로서도 책임 있게 살아가느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