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 최초 등록일
- 2012.12.05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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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학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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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운명적인 사랑은 없다. 우리가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느끼는 것은 자신의 무의식이 바라는 사랑의 형태일 뿐이다.’ 이 책에서 저자인 김혜남씨가 주장하는 내용이다. 정말로 그런 것일까?
난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 아직 좋아한다고 표현 하지는 못하고 마음 속에만 담아 두고 있지만. 언제부터인지 그 여자를 좋아하게 되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지금까지 중학교때 한명, 작년 재수할때 한명, 그리고 올해 한명 이렇게 3명 정도를 이어가면서(?) 좋아 하기는 했었는데, 왜 내가 이렇게 3명에게 끌리는 걸까? 하고 생각 해 봤었다. ‘3명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착하다(?) 이정도 밖에 없는데, 정말 내가 착하고 성격 완만한 여자를 꿈꾸고 있어서 좋아하게 되는 것일까?’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결국 명확한 결론은 나지 않았다. 그냥 내 스스로 이렇구나 하고 잠정적인 결론만 내었을 뿐이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 정답은 없을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매우 복잡하고 얽혀 있어서 저자인 김혜남씨도 한 사람의 무의식을 평생 분석해도 못한다고 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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