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윤리] 한국기업의 윤리경영수준
- 최초 등록일
- 2002.12.05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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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회적 책임에 인식이 미치지 못했던 국내기업
2. 법적·윤리적 기본 지키기가 미흡한 수준
3. 경제적 책임마저 위협받는 상황
4. 태동기에 들어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5. 국내기업의 사회적 책임수행의 문제점
6. 일류기업은 「강하고 좋은 기업」- 기본부터 지켜야한다.
7. 견실경영으로 경제적 책임을 수행
8. 경영윤리綱領(code of conduct)을 제정하고 실천
9. 이해관계자에 대해 적극적인 배려를
10. 사회공헌 활동도 전략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11. 정부와 사회는 기업을 감시하고 동시에 격려
12.「강하고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
본문내용
국내기업은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는「강한 기업」, 동시에 기본을 지키고 공헌에도 적극적인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 현재의 국내기업은 경쟁력이 침하되는 약자의 모습이면서 사회적으로 비판받는 위기상황에 처해 있다.「강한 기업」과 「좋은 기업」은 이율배반이 아니어서 좋은 기업이 이미지와 종업원의 도덕성ㆍ인간미를 바탕으로 경쟁에서도 강점으로 발휘될 수 있다. 기업은 사회전체의 발전을 촉구하는 능동적인 톱니의 하나이며 기업이 강해지고 영향력이 증대할수록 부작용을 치유하고 약자를 배려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기업과 경제단체는 업계 전반의 사회적 책임 수준이 높아질 수 있도록 자율정화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80년대 후반 이후 국내 기업들은 사회적 비판에의 대응, 장기적 투자, 진정한 인류사회에의 공헌의식 등 다양한 목적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국내기업들도 선진기업과 마찬가지로 사회공헌을 경영외적인 활동이 아니라 경영의 주요 항목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일부 기업은 그룹차원에서 사회공헌팀을 만들어 종업원의 자원봉사활동을 조직화함으로써 사회전체에 자원봉사가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국내기업들은 주로 기업재단을 통해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규모의 확대와 함께 사업분야도 다양화ㆍ전문화되고 있다. 현재 89개 기업재단의 총사업비 규모는 4,115억원(95년 기준)에 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