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Far and Away』를 보고 느낀점(우리의 경제활동에 관련하여...)

소개글

파앤드 어웨이를 보고 난 감상문인데요...우리의 경제상황에 빗

대어 쓴 글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래요...^^*

목차

*영화를 보고난 느낌
*줄거리
*우리의 현재 경제상황에 대한 교훈

본문내용

『Far and Away』는 톰크루즈와 니콜키드만 주연으로 1892년의 서부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그 시대에 억압과 가난에 허덕이던 소작인들은 부당하고 잔인한 지주들에 대항에 반항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지주들로 하여금 일정의 토지를 제공받아서 그 대가로 그 땅을 일구면서 소작료와 지대를 지불해야 했다는 그 시대를 정말로 리얼하게 나타내준 영화였다.
소작인들 자신의 부당함을 깨닫고, 그것에 대항할 수 있었던 용기와 패기로 하여금 자신들의 원하는 세계로 가서 자신의 땅을 차지할 수 있을 때까지의 여러 가지 고통과 역경들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초기의 장면에서, 아버지가 숨을 거두시면서 마지막으로 하셨던 유언의 한마디.
「땅은 사나이의 영혼이다.」라는 말이 아직도 뇌리를 스쳐지나간다.
그 만큼 땅은 살아가는 생명체에게 중요한 영혼이자, 인간들과 떨어져서는 안 될 필수적인 요소인 불가분의 관계인 듯 싶다. 즉, 그들 자신에게 있어서 땅이라는 존재는 단지 지대라는 껍데기 같은 존재만이 아니라, 자신들의 노력으로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그 땅에서 얻을 수 있는 수확물로 하여금 커다란 희열과 함께 살아가는 보람을 얻을 수 있다는 커다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영화 <FAR AND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