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축사조-빛의 처리
- 최초 등록일
- 2012.12.02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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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에서 보여지는 빛의 처리수법(방법)에 대해 건축가들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살펴본다.
목차
1.프롤로그
2.빛의 본질과 종류
3.빛의 처리 수법
본문내용
식물이 태양을 향해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들 역시 밝은 쪽을 향해 자신의 공간을 갖거나 또는 바라보기를 원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건축에서의 빛이란 단순히 계량적인 관선이나 광량 만을 다루는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있다.
마치 조각가가 돌이나 나무나 점토를 사용하여 조형하고, 음악가가 소리를 써서 표현하며,
시인이 말을 사용하여 시를 쓰듯이, 건축가는 빛을 사용하여 형태를 만든다고 할 수 있다.
<중 략>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 엘켄스파크의 유대 교회당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소거하고, 공간 그 자체를 빛의 볼륨, 빛의 덩어리로 만드는데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내부는 균일한 빛의 피막으로 감싸이고, 외부는 섬세한 점과 선으로 분해됨으로써, 그림자는 지워지고 오히려 바깥을 향해 빛을 방사하듯이 다루어지고 있다.
르 꼬르뷔제의 빛이 매스에 비쳐 그림자가 지게 하는 빛이라고 한다면, 라이트의 빛은 공간 사이를 채워,
오히려 공간 자체를 빛의 매스로 하는 빛- 즉 라이트가 말한 빛 자신을 위한 빛-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공간을 채우는 빛이라는 인식은 라이트가 찬미한 고딕 공간의 빛과 연결되는 것이었다.
<중 략>
안도 다다오
빛은 산란, 반사 , 확산, 직사, 투과하는 다양한 성질과 표정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표정을 바꾼다.
이런 빛을 안도는 로마 판테온에서 느낀 빛의 감동을 토대로 빛을 정의했다.
안도 다다오는 자신의 건축에서 어둠과 밝음의 대비를 통한 공간 체험의 극대화를 구현 시키는 요소로 빛을 이용하였다.
빛에 의해 구현되는 음영의 효과를 중요시 하지만 그보다 흐르고 스미는 빛의 원초적 특성을 그대로 담아내려고 노력하였다.
안도 다다오의 건축에서 빛은 자연현상의 가장 확실한 침투로서 자연과 건축과의 가장 안전한 기호로서 자리한다.
즉 이 말은 콘크리트가 만들어 내는 차갑고 조용하며 정적인 공간을 빛으로 하여 활발한 무대로 바뀌어 진다는 말이며 또한 콘크리트가 만들어 내는 차갑고 조용한 공간은 빛이 벽에 비치면서 콘크리트라는 소재 그 자체를 초월한 부드러우면서도 투명한 공간을 연출한다는 말이다.
"빛은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건축은 인간이 자연을 느끼도록 하는 매체이다"
참고 자료
http://www.jungju.co.kr/chdata/gigo/alum11.htm
http://www.cmhub.com/Webzine/2100_web_story_museum_kim.asp
http://www.infocon.co.kr/man/recor/a03-1.htm
http://ns.kcpi.or.kr/database/bokji/63/63_2.html
http://www.jungju.co.kr/chdata/gigo/alum7.htm
http://biho.taegu.ac.kr/~kwangyun/건축가/kahn/루이스칸/루이스%20칸.htm
http://www.archinude.com/w-photo/ando-church.htm
http://www.archinude.com
http://www.archidom.co.kr/ando/ando.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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