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기층문화
- 최초 등록일
- 2012.12.02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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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과 독일의 기층문화
목차
1. 기층문화의 정의
2. 한국의 기층문화
3. 독일의 기층문화
본문내용
1. 기층문화의 정의
기층문화는 서민 내지 상민에 의하여 형성된 기저적·계속적 문화를 의미한다.
2. 한국의 기층문화
흔히 문화생활을 한다는 말을 하는데, 이때의 문화란 수준 높은 교양을 갖추기 위한 학술 및 예술 활동을 가리킨다. 이는 좁은 의미에서의 문화이고, 넓은 의미에서의 문화에는 그에 더하여 정치·경제·기술·종교 등 사회 전반의 활동들이 포함된다. 여기서 넓은 의미의 문화란 결국, 한 인간 집단 전체의 생존을 위하여 사회적으로 누적되어온 생활양식의 총체이다.
그렇게 볼 때 민족 문화란 한 민족의 총체적 생존 능력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높은 문화 수준을 갖춘 민족은 천재지변이나 전쟁 및 급격한 사회 변동 등의 위험 요소 속에서도 이를 헤쳐 나가 생존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고, 그렇지 못한 민족은 같은 사태를 당하여도 대량의 인명 손실을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민족 문화라는 것이 이처럼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할 때, 우리 한국 문화는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
<중 략>
독일과학도 비합리주의적 심정을 기반으로 하여 역설적으로 합리주의를 철저하게 밀고나감으로써 추상적·무기적인 기술의 거대과학을 성립시켰다. 19세기에는 아직 아카데믹한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교양 시민층의 사상과 학문 속에 포괄되어 있었으나, 학문과 기술의 괴리가 진행된 20세기에는 독일적 기반의 취약성이 드러나 독일적 교양과 학문은 전환기를 맞고 있다.
독일의 문학은 관념론의 사상이 개화한 독일고전주의·낭만주의의 시기에 서구시민 휴머니즘문학의 독일적 형태를 성립시켰다. 그것은 괴테·실러로 대표되는 바이마르궁정의 교양귀족공동체, 슐레겔형제나 노발리스의 낭만파의 작은 사교모임 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보편적인 정신의 왕국의 문학이었다. 사회 구조가 대중문화사회로 변화하고, 이 시대가 과거의 것이 되었을 때 독일문학은 동서분열이라는 차원을 초월한 균열을 드러내고 그 상처 위에 현대의 문학적 여러 경향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독일을 대표하는 예술은 문학이 아니라 음악에 있다.
참고 자료
http://wwwcs.dongguk.ac.kr/~nuri/inquiry/germany/culture.htm
http://www.hongik.ac.kr/~kayakim/openlec/klminjok.htm
http://lee7886.com.ne.kr/index_frame/bodyframe/1ethic/eth2-c/eth2-c431/eth2-7-2text.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