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의 지배자들
- 최초 등록일
- 2012.12.02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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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경제의 지배자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세계의 모든 문제)
장 클로드 드루앵 저. 김모세 역. 현실문화 2012.09.10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워싱턴 컨센서스
2. 느낀 바
3. 결론
본문내용
세계화란 획일화를 말한다. 그러니 과거에 벽이 있어 알지 못했던 오지의 전통적인 것들이 없어진다. 이것을 나쁘게 말해 다양성의 훼손이라 한다. 세계화라는 것이 혹시라도 방향이 잘못되었다면 우리는 큰 리스크를 안게 된다. 육십억 인구가 모두 방향회전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투자론이라는 것을 배우다 보면 포트폴리오 효과라는 것에 주목하게 된다.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서는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들을 한꺼번에 가지고 있으라는 소리다. 격언으로 바꾸면 한 바구니에 달걀을 몽땅 담지 마라는 것이 된다. 이런 리스크 관리가 안 되는 것이 세계화의 가장 큰 단점이다. 효율적이긴 하되 위험하다는 것, 이것이 세계화의 단점이다.
작금의 세계화는 시장 중심으로 되어간다. 이 이데올로기는 워싱턴 컨센서스라는 것인데 다음이다.
<워싱턴 컨센서스는 네 가지 지침으로 요약된다. 많은 경우 빈곤국들에는 불리한 시장의 개방, 사회정책들과 공공 서비스에 피해를 주는 공공적자의 감소, 공기업의 민영화, 공무원 수의 감소가 그 지침이다>
뭐가 문제인가? 저개발국가에는 불리하다는 것이다. 저개발국가는 자본이 없다. 그 자본을 뭉쳐줄 만한 주체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강력한 정부다. 하지만 워싱턴은 그러지 말라고 한다. 대신 자기들이 해주겠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아담 스미스는 경제를 드라이브 거는 것이 개인의 이기심이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