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읽자 서평 (편지글 형식)
- 최초 등록일
- 2012.12.02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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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림책을 읽자 작가이신 최은희선생님께 보내는 편지글 형식으로 서평을 썼습니다.
독특한 형식과 의미있는 내용전달로 교내 과제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최은희 선생님.
저는 OO대학교 아동학과 3학년 OOO이라고 합니다.
아동학 수업을 통해 ‘그림책’이라는 용어에 익숙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림책을 주제로 한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과제를 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선생님의 <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를 보게 됐습니다. 가장 먼저 이 책을 읽어 야겠다 결심을 하게 된 것은 바로 제목 때문이었습니다.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은 ‘그림책’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고 지금 제가 아동상담에 관심이 있는 터라 ‘아이들을 읽자’라는 구절이 ‘아이들의 마음을 가까이 들여다 볼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실제로 읽어 보니 제목을 통해서 제가 감히 추측했던 내용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그림책을 통해 선생님과 아이들이 소통하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는 저에게 많은 깨달음과 단순한 지식 정도가 아닌 값진 배움을 주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저는 그림책이 아이들을 위한 동화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물론 저희 교수님께서 그림책은 아이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 공감을 단순히 ‘재미’ 내지는 ‘흥미’를 끌 수 있다는 의미로만 생각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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