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을 다녀와서- 작품에 대한 설명
- 최초 등록일
- 2012.12.01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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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고궁박물관을 다녀와 작품에 대한 설명은 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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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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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궁중회화실◀
조선왕실 에서는 국가의 통치에 활용하고 궁궐을 장식하는 등의 실용적인 목적으로 다양한 회화작품을 제작하였다. 조선 왕조는 국가의 신성한 권위와 왕실의 영원한 위엄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독창적 양식과 기념비적 규모로 궁중 회화를 제작하였고 국정 최고 결정권자의 정책 판단을 돕기 위해 사실성에 기초한 궁중 회화를 그렸습니다. 왕실의 권위를 아름답게 꾸며 주었던 장식병풍, 궁중기록화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미래의 제작을 위한 범본으로 축적되어 조선의 독창적인 궁중회화 전통을 수립하였습니다.
(1) 십장생도
그림
인간의 영원한 소원인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열
가지를 소재로 그린 십장생도이다.
① 해: 영구히 빛나는 것에 기인하여 블로의
의미로 인식되었고, 만물의 생성 에너지로 여겨
져왔다.
② 구름: 구름은 다른 십장생이 ‘불변’이라는
특징으로 장생이 된 것과는 달리 끊임없이 변함
으로써 영원히 존재하는 장생물이 되었다.
③ 물: 물은 모든 생명의 근원으로서 생명수일
때는 생명력을, 정화수일 때는 정화력을, 생명
을 잉태하는 여성과 관련될 대는 창조의 원천
등의 의미를 지닌다.
<중 략>
▶궁궐건축실◀
조선은 나라의 번영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풍수지리 사상에 따라 적합한 터를 정하고 궁궐을 건립하였다. 궁궐은 중심에 국가적 행사를 거행하고 국정을 논의하는 건물인 정전과 편전을 두고, 조정관료들이 집무하는 관청을 배치하였다. 뒤쪽으로는 왕과 왕비의 취침공간인 침전이, 동족에는 세자가 기거하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건축물은 목조 구조에 기와를 얹었으며, 실내의 바닥은 정전과 편전 등의 경우 전돌 또는 마루를 깔고 취침공간의 경우에는 온돌 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건물 외부는 왕의 권위와 존엄을 드러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색상과 길상 문양을 이용한 단청으로 장식하였다.
(1) 어좌 용무늬 보개장식
그림
보개는 궁궐 정전이나 편전 등 왕이 머무르는
건물 천정에 설치되었던 장엄 장식물이다. 조선
시대의 정전은 경복궁 근정전·창덕궁 인정전·창
경궁 명정전·덕수궁 중화전·경희궁 숭정전이 해
당한다. 용이나 봉황은 왕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상의 동물로 웅장하고 화려한 조각으로 왕의
공간을 장식함으로써 왕의 신성과 위엄을 강조
하였다. 이 보개는 원래 궁궐의 어느 전각에 설
치되어 있던 것이었는데 건물이 헐리면서 해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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