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창극

저작시기 1997.01 |등록일 2002.12.05 한글 (hwp) | 9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0월 6일과 7일 동아리에서 M.T를 갔다온 후 모두들 집으로 향할 때. 난 청량리역에서 국립극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국립극장에 가는 건 이번이 두 번째이지만 4년여만에 다시 찾는 길이라 그런지 가는 길 찾는 것부터 수월한 일이 아니었다. 친구가 미리 구입해 놓은 표를 가지고 극장 앞에서 이것저것 얘기하며 공연장(해오름 극장) 안으로 들어갔다. 돈이 부족했던 터라 가장 싼 버금 딸림석에서 보게 되었다. 나는 원래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익숙하지 않은 창극인데다가 3층 난간에서 관람해야 하는 걸 알았을 때 공연을 제대로 볼 수 있을지 걱정부터 되었다. 속닥거리는 사람들 소리와 안내 방송 소리가 합쳐져서 처음엔 마냥 조용할 것만 같았던 분위기가 그렇지 않은 것에 조금 당황했었다. 나이 지긋한 분, 중년 부부들도 많았지만 의외로 젊은 학생들도 많았다. 물론 그네들이 나와 같이 레포트를 쓰기 위해서 그 자리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젊은 사람들도 이런 곳을 많이 찾는다는 것을 느꼈을 때 내가 너무나 문화생활에 동떨어져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극이 시작하기 전에 팜플렛을 보게 되었는데 창극 논개를 소개하면서 `하늘이 내린 소리<안숙선>과 레이디 맥베스의 연출가 <한태숙>, 그리고 <논개>. 세여자가 만났다.`라는 말이 있었다. 공연을 보러 오기 전에 이 세 인물이 이 창극을 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듣고 조금 알고 보면 이해하기 쉽고 보기 쉬울 것 같아서 이것저것 찾아보았다.


먼저 안숙선씨는 자료를 찾아 보기전에 우연히 8월 말 즈음에(자료를 찾아보니 8월 29일 방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음.) MBC에서 하는 성공시대를 통해 조금은 알고 있었다. 그녀는 전라북도 남원에 1949년에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예술적인 집안 분위기 속에서 자라났으며 대금 산조 인간문화재인 강백천이 어머니의 사촌이며, 외삼촌이 동편제 판소리 인간문화재 강도근, 이모는 가야금 명인인 강순영이다. 아홉 살 때부터 명인 주광덕으로 부터 소리의 기초를 배우고 강도근에게서 <수궁가>, <홍보가>, <적벽가> 등 동편소리를 익혔으며 강순영에게서 가야금 산조와 가야금 병창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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