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영상] 영화「장미의 이름」에는 에코가 없다.

등록일 2002.12.05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1.영화 장미의 이름
2.아쉬운 점
3.영화와 소설
4.제목 장미의 이름
5.생각해 볼 문제

본문내용

1. 영화 「장미의 이름」

장 자크 아노 감독은 소설 「장미의 이름」에서 미스터리의 줄거리만 뽑아 영화로 소화 해내었다. 작품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복잡한 신학 논쟁을 과감히 생략하고 한 수도원에서 일어난 괴이한 연쇄살인 사건만을 추적하여 역사 미스터리 영화로 꾸며냈다.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면 지나친 단순화에 실망할 수도 있지만 소설이 다소 어려웠던 독자에게는 영화를 보는 것이 작품의 기본 줄거리를 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작품의 무대는 중세가 끝나갈 무렵인 14세기 북 이탈리아의 한 베네딕트 수도원이다. 예수가 한번도 웃은 적이 없다는 기발한 착상에서 출발하여 이야기를 풀어간다. 또 아리스토텔레스가 희극에 대해 논한 "시학" 제2권의 유일한 필사본이 이 수도원에 보관되어 있다는 가상의 상황과 "인간의 웃음은 신성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굳게 믿는 늙은 수도사의 음모가 작품의 핵심을 이룬다.
2. 아쉬운 점

수도원으로 제한된 공간은 그야말로 황폐함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많은 역사물들이 그것의 세트나 시대적 분위기 앞에 함몰되는 경우가 많은데 불행하게도 이 영화 역시 여기서 예외는 아니다. 영화는 원작의 연대기적인 기본 뼈대를 얼추 따라가지만 팽팽한 긴장감을 포착하는 데는 실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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