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공화정 말기의 혼란과 제정의 성립
- 최초 등록일
- 2012.11.28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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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 공화정 말기의 혼란과 제정의 성립 정리
목차
마리우스의 군제개혁과 술라의 개혁
1) 배경
2) 마리우스의 개혁
3) 술라의 개혁
공화정 말의 내란
1) 배경
2) 삼두정치의 성립
3) 2차삼두정치의 성립과 아우구스투스의 독재
제정의 시작
아우구스투스의 권력기반
1. 군대
2. 재정
3. 결혼법과 간통법
로마의 평화시기와 5현제시기
군인황제시기
디오클라티우누스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제
로마 멸망의 원인
본문내용
1) 배경
그라쿠스형제의 개혁 실패 후 로마는 새로운 시련에 직면하게 되는데 BC 2세기말 아프리카의 누미디아, 프랑스의 갈리아, 소아시아의 폰투스에서 반란이 일어나 로마인의 재산이 위협받게 되었다. 그리하여 군사 지도자에게 기대를 거는 민중과 원로원 세력을 강화시키려는 귀족 간의 대립으로 마리우스나 술라 같은 지도자가 나타나게 된다.
2) 마리우스의 개혁
로마군대의 근본인 시민들의 질적저하로 인해 더 이상 로마군대는 최강의 군대가 될 수 없는 위기에 직면하게되자 마리우스는
① 재산의 소유에 관계없이 무산자계급을 끌어들임(전리품, 보상금 지급으로 운용)
② 군인들의 사병화를 초래 → 지휘관이 누구냐에 따라 전리품 획득의 차이가 일어남(지휘관에 따라 배 상금이나 전리품 지급의 고하가 결정되어 군인들이 특정 지휘관을 선호 하게 됨)
3) 술라의 개혁
동맹시 전쟁과 미트리다테스의 침공으로 인해 로마는 또 한 번의 위기를 초래하게 되고,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이후 발생한 민중파와 벌족파와의 갈등으로 인해 로마는 내우외환을 겪게 된다. 이러한 혼란에서 술라는 마리우스파를 제거하고 그들에게 모진 탄압을 통해 종신독재관에 임명되어 여러 가지 개혁을 단행하게 된다.(공화정으로의 복귀)
① 호민관직의 무력화
ㄱ. 호민관들은 임기 후에 원로원에 가힙하는 것이 금지
ㄴ. 평민회에 법안을 제안하는 것조차 금지
② 감소된 원로원은 대부분이 상층의 기사계급 출신이었던 300명의 신참자들로 증원(원로원 600명)
③ 모든 재무관들도 임기를 마친 후에는 원로원 의원이 되었다.(명부의 등제에 상관없이 원로원 권리를 줌, 원래는 5년마다 한번씩 등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