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과의 인터뷰
- 최초 등록일
- 2012.11.28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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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과의 인터뷰 내용과 정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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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은행원이 되기 위해서는 준비를 열심히 해야 한다. 먼저 은행원의 장점을 말하자면, 은행원의 첫 번째 장점은 역시 높은 보수가 될 수 있겠는데 아저씨 말로는 보통 제조직이나 일반직에 비해 1.5배~2배 이상의 봉급을 받는다고 하셨다. 그리고 주5일제 근무에다가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히터도 나와서 보통 일주일동안 힘들게 일하는 직업보다는 편하게 일하고 버는 것이라고 하셨다. 예전에는 상당히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요즘은 남들보다 열심히 안하면 은행원도 할 수 없다고 하셨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하시면서 이것도 장점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하셨다. 또, 열심히 일하면 정년까지 꾸준히 일 할 수도 있다고 하셨고, 나름대로 시장경제의 앞에 서서 자기책임이나 만족감 그리고 자기계발에 대한 욕구도 커서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을 성장 시킬 수 있다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은행원이 되면 아무래도 은행이라는 금융시설에 있기 때문에 경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하셨다.
은행원의 장점은 은행에 입사시 각종 복지혜택이 주어진다고 한다. 그중 주택자금지원이 가장 두드러진 것인데, 방탕한 생활을 하지 않고 대출을 약간 받으면 입사 후 약 5년 이내 대부분 아파트 한 채 씩은 장만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은행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직원이 결혼한 후 자녀가 있을 경우 유치원에서 대학교 졸업 까지 전액 학비가 지원된다고 한다. 그리고 법학과 출신에게 가장 솔깃한 뉴스는 몇몇 시중은행의 경우 일정 수준(토플점수, 학점)이상의 법학과 출신자에게 로스쿨을 보내준다는 것이다. 그것도 학비, 생활비 전액을 은행이 부담한다고 한다. 은행권에서 제일 연봉이 적은 곳은 가업은행이고 기타 은행간의 임금격차는 그다지 크지 크지는 않지만 대졸초임이 2,500만원정도 되며, 10년차 연봉은 5000~6,000정도, 지점장급은 억대가 넘는다고 한다. 이것을 보아서 아시다시피 은행원은 다른 직업에 비해 보수가 상당히 높은 직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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