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 ] When the moon walks in the water...

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현재 우리학교 현대무용 교수로 재직 중이신 김화숙 교수님의 62번째 작품이다. 교수님의 현대 무용에는 한국적 정서, 그리고 서양적인 미가 느껴진다. 한국적이면서 동시에 서양적인 아름다움을 한 공간에 풀어낸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 일 텐데 교수님의 작품에서는 동양과 서양의 조화가 두드러진다.
이번 작품 '달이 물 속을 걸을 때'는 안무자 김화숙 교수님의 춤 세계에 동참하는 선생님들 그리고 선배님들이 공연하신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 이 작품은 인연과 사랑에 대한 생각을 무용수의 몸짓과 음악으로 풀어내고 있다. 살면서 가장 소중한 인연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인연이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다..
사랑은 그리움과 외로움을 만들어내고 그 외로움은 슬픔에 맞닿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