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학] 미국의 대테러 전쟁 ( 9.11 테러 )

등록일 2002.12.04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900원

목차

- 걸프전 읽기 -
- 9·11 테러, 자작극 혐의 짙다 -
- 미국의 대테러 전쟁 또한 미디어의 구성물이다?? -
- 아직도 이라크에 대한 프로파간다 캠페인은 건재하다 -

본문내용

어떤 의미에서 1990년대 이라크 전은 군사적인 사건일 뿐 아니라 문화적, 정치적 사건이었다. 부시 행정부와 국방부는 전쟁에 대한 지지를 동원하기 위해 미디어를 사용하면서 현재 정치사상 가장 성공적인 선전 캠페인을 수행했다. 앞으로 보겠지만 걸프전 자체가 미디어의 구성물이라고 할 수 있다. 다분히 전쟁은 정치적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걸프전 이전까지는 전쟁이나 테러 등 정치적 사건에는 문화적 접근이 어려웠다. 그러나 걸프전은 정보 왜곡과 뉴스 생산이라는 미디어의 힘을 빌어 일어난 전쟁이라고 말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1990년 8월 초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 대해 미국 정부는 즉각 반응하면서 우선 미국의 군사적 개입을 위한 동의를 만들어 내고 그 다음으로 위기에 대한 군사적 해결을 선전하기 시작했으면 주류 미디어는 이 과정의 아주 순종적인 공모자였다. 부시 행정부는 그 지역에 대규모의 병력을 배치했으며 주류 미디어는 이러한 생동을 찬양하면서 미 행정부에 대한 지지를 동원하는 배관이 되었다. 수주 동안 주류 미디어에서는 이의를 제기하는 목소리를 찾아 볼 수 없었고 특히 TV보도, 논평, 토론은 그 위기에 대한 군사적 해결책을 강력하게 지지했으며 침공 직전 심각한 예산 감축을 당할 처지에 놓여 있었던 미국의 군사적 국가적 안보기구를 위한 선전도구로 봉사했다. 이라크 침공에 대한 미국의 대규모 군사적 대응이 초래한 위험한 결과 혹은 군사적 개입이 봉사하게 될 이해관계와 정책에 대해서 의미 있는 TV 논쟁은 벌어지지 않았다. 미국 정책에 대한 비판가들은 위기를 보도하는 주류 미디어에서는 거의 찾아 볼 수 없었고 부시 행정부가 제시하는 내용에서 거리를 두고 있는 분석들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부시 행정부는 부분적으로는 정보 왜곡과 프로파간다를 통해서 또 한편으로는 풀 시스템과 같은 언론통제수단을 통해서 미디어 담론을 통제했다. 예를 들면 미국의 사우디 파병을 정당화했던 정보 왜곡 캠페인은 워싱턴 포스트지 8월 7일자 기사를 필두로 시작되었는데 같은 날 부시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미군을 파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 날의 기사 내용을 보면 미국의 대리공사인 조세프 윌슨과 이라크 대통령 사담 후세인의 전날 회동에서 후세인이 매우 호전적이었으며 쿠웨이트는 이라크 땅의 일부이고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으며 사우디 영토를 가로질러 페르시아만으로 이라크의 원유를 전달하는 송유관을 절단할 경우 사우디를 침공할 것이며 만일 미국이 그 지역에 파병한다면 사막에 미국인의 피가 흐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해 이 기사를 받은 텔레비전 네트워크, 통신 서비스, 신문 등은 외교적 해결 가능성이 없고 공격적인 이라크로부터 사우디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결정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는 식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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