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딧세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11.26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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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오딧세이>에 관한 감상문입니다.
교육철학 및 교육사 과목에서 제출하기는 했지만, 교육학과 무관한 내용의 레포트이구요
그냥 영화 감상문으로 쓰셔도 좋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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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호머의 고대 서사시 오딧세이를 바탕으로, 트로이 전쟁에 출전한 이타카의 군주 오디세우스가 유명한 트로이의 목마로 전쟁에 이긴 뒤 포세이돈에 도전하다 풍랑을 만나 표류하고, 20년간의 방랑 끝에 사랑하는 아내에게 돌아오는 대모험을 담은 영화이다.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는 그의 아내 페넬로프와 결혼하여 아들 텔레마쿠스를 낳는다. 그러나 오디세우스는 트로이와의 전쟁으로 인해 나라를 떠나게 된다.
오디세우스는 아내에게 아이의 얼굴에 수염이 자랄 때까지 내 소식을 듣지못하면 재혼을 하고 왕국을 아들에게 넘겨달라고 부탁하고 전쟁을 떠난다.
10년간의 전쟁을 거치면서 맹장 아킬레스를 잃고 전세가 트로이에게로 기울 때 쯤
오디세우스는 전리품으로 위장한 트로이목마를 이용하여 트로이 성 안으로 잠입하는데 성공하고 결국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다.
전쟁에서 승리한 후 오디세우스는 자신감에 차서 포세이돈에게 기만적인 태도를 보이고 포세이돈은 그에게 집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란 경고를 한다.
그 후, 오디세우스는 트로이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가는 도중 거인들이 사는 섬인 씨크롭스 섬에 정박한다. 이 섬에서 우연히 들어간 동굴은 포세이돈의 아들이자, 외눈박이 거인인 폴리타무스의 거처였는데 탈출을 위해 폴리타무스에게 포도주를 먹이고 그의 눈을 찔러 극적으로 탈출한다. 이로 인해 오디세우스는 포세이돈에게 더욱 큰 노여움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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