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의 가즈오의 나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11.26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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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충 책의 제목을 보면 전반적으로 무슨 내용이겠다. 를 유추를 할 수가 있는데 이 책은 책의 제목이 정말 생소해서 곧바로 읽게 된 책이다. 책의 주 내용은 가즈오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을 반박하는 내용들과 사실들이 담겨있다. 그리고 월중도하도, 몽유도원도 같은 빼앗긴 우리 문화재를 돌려받아야 한다는 내용과 문화제 반환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를 지적을 하고 있다. 당연히 돌려받아야 하는 것인데 지금처럼 소극적으로 대응을 하거나 무관심하게 일관한다면 점점 돌려받기 힘들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나의 마음도 답답했다.
예전에 MBC에서 방송을 했던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의 잃어버린 문화재 찾기 운동을 벌였던 것이 생각이 난다. 어떤 문화재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일본의 어느 개인수집가가 가지고 있는 문화재를 사오기 위해 모금 운동을 하고 결국에는 사왔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우리의 것을 돈을 내고 사와야 된다는 현실에 마음이 아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