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산업공학] 성공기업의 딜레마
- 최초 등록일
- 2012.11.25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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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공기업의 딜레마 책 5페이지 요약한 리포트 입니다.
챕터별로 도표 활용해서 정리했고 카이스트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Introduction
1) Intro
2) 용어 정리
2. Summary
1) 위대한 기업들 조차 왜 실패하는가?
2) 파괴적 기술의 변화 관리
3. Comment
본문내용
Ⅰ. Introduction
1. Intro
이 때까지 학교에서 경영 과목 수업을 들으면서 배운 이론들과 경영기법이 틀렸다? 훌륭한 경영 방법에 입각하여 경영한 기업들이 실패한다? 라는 머리말의 충고는 경영과학을 전공하는 나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성공 기업의 대열에 들어선 기업들이 몰락하는 무엇인가? 라는 저자 크리스텐슨의 물음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고 책의 본 내용을 읽기 전부터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책에서 제시하는 여러 가지 기업들의 예시를 살펴보고 내가 이해한 사실과 내용을 정리하고 분석하겠다.
2. 용어 정리
Sustaining Technology (존속성 기술)
주요 시장에서 주류고객들이 기대하는 수준에 따라 기존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켜 주는 기술이다. 실제로 존속성 기술의 진보는 특정산업 내에서 산업과 기술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Disruptive Technology (파괴적 기술)
주요 시장의 기존제품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지만 주변 고객들이나 소수의 기존고객, 신규 고객들로부터 높은 가치를 부여 받는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은 더 작고 단순하며 편리한 속성을 가진 반면 가격이 저렴해 마진율이 작다.
Ⅱ. Summary
1. 위대한 기업들조차 왜 실패하는가?
(1) 디스크 드라이브 산업
대부분의 기술변화는 존속성 혁신들로부터 이루어졌다. 디스크의 용량은 일년에 평균 35%나 증가했고 드라이브 크기는 연간 35% 속도로 줄어들었다. MB당 가격은 지난 20년 동안 분기당 대략 5%씩 하락하였다. 이는 대부분의 기술이 기존 제품의 성능향상을 지속하고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음을 보여준다. 대조적으로 파괴적 기술은 기술변화들의 수는 매우 적었고 선도기업들의 존속성 기술로부터 도태되었다. 하지만 1.8inch 드라이브의 등장으로 드라이브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파괴적 기술 때문에 존속성 기술 개발에 열혈이던 기존 기업의 몰락을 가져왔다.
[분석] 선도기업들은 교만하거나 혹은 위험을 회피하였기 때문에 그리고 빠른 기술변화를 따라갈 수 없어서 실패한 것은 아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