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기후변화에 관한 예측과 그에 대한 대책
- 최초 등록일
- 2012.11.25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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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의 기후변화에 관한 예측과 대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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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온도상승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대기 중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메탄, 일산화질소 등)는 산업혁명 이래 화석 연료(석탄, 석유, 가스)의 연소, 산림 파괴 등 인간의 여러 활동에 기인하여 크게 증가 하였으며, 이 증가 속도는 최근 2만년 동안 전례가 없는 속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온실가스의 대기 중 농도 증가가 지구온난화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하여 과학자들은 복잡한 기후모델을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된 모든 기후모델의 실험 결과 20세기 지구온난화는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 가스의 대기 중 농도증가가 그 주된 원인임을 규명하였다. 온실효과로 인하여 지구온난화의 지표인 지구표면 온도는 지난 100년 동안(1906~2005) 0.74±0.18℃ 상승하였다. 이러한 기온 상승은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북반구 고위도로 갈수록 더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해양보다 육지가 더 빠른 온도상승을 나타낸다.(IPCC,2007) 이와 같은 지구온도상승유형은 관측결과 지난 1,000년간 유래가 없는 높은 상승으로 나타났다. 지난 20년간은 20세기 동안 가장 더웠던 시기로 나타났으며 지난 100년간 가장 더웠던 12개의 해는 모두 1983년 이후에 나타나고 있다.
<중 략>
우리나라 범정부종합대책
현재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 의무 국가는 아니나, 주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2008년도 세계 10위이며 OECD 국가 중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율 1위 국가로서, 제1차 공약기간 이후에는 구속적 형태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해야한다는 국제사회의 요구가 드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비하여 정부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3차례에 걸쳐 기후변화협약 대응 정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는 제3차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환경부 대책
㉠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적응 대책 수립 ㉡ 온실가스 배출관리체계 구축 ㉢ 교토메커니즘 도입기반 구축 이행 ㉣ 기술개발 투자 및 기업지원 강화 ㉤ 교육, 홍보 및 전문가 양성 ㉥ 대외 협상 기반 강화
“환경부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기후변화협약에 철저히 대응하기 위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국내 산업보호를 위한 협상전략을 포함하는 장단기 대응전략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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