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hr법을 이용한 미네랄 (염소) 정량
- 최초 등록일
- 2012.11.25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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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 과제입니다.
목차
1. 실험의 목적 및 원리
2. 실험방법
- 시약 및 기구
- 시료
- 실험 방법
3. 실험결과
4. 고찰
5. 요약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실험의 목적 및 원리
일반적으로 식품 중의 식염은 나트륨이나 염소의 양을 측정하고 이를 염화나트륨으로 환산하여 정량한다. 그러나 식품 중의 모든 나트륨과 염소가 에서 유래된 것은 아니므로 이들이 항상 의 원자비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식염량은 염소를 정량하여 추정하는데, 주로 Mohr 법이 자주 활용되며, 본 실험에서는 Mohr법을 이용하여 시료의 식염 함량을 계산하였다.
Mohr법은 크롬산칼륨을 지시약으로 쓰는 적정법으로, 등의 적정에 사용된다. 의 경우에는 용액을 비커에 받아서 크롬산칼륨 용액을 지시약으로 가하고, 뷰렛으로 질산은 표준용액을 떨어뜨리면 용액 중의 은 염화은으로써 백색 침전을 이룬다. 이 모두 염화은으로 침전하고 나면 질산은은 크롬산칼륨과 반응해서 크롬산은의 붉은색 침전을 만들므로 적정 종점을 판단할 수 있다. Mohr법은 간편하여 식품 분석에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용액의 pH를 6.5~10.5 범위로 유지해야 오차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물속에 존재하는 탄산염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끓인 물을 사용해야 한다.
< 중 략 >
5. 요약
일반적으로 식품 중의 식염은 나트륨이나 염소의 양을 측정하고 이를 염화나트륨으로 환산하여 정량한다. 그러나 식품 중의 모든 나트륨과 염소가 에서 유래된 것은 아니므로 이들이 항상 의 원자비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ohr법은 간편하여 식품 분석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Mohr법을 통하여 간장 시료 중 의 양을 추정해보았다. Mohr법에 의하여 간장 시료를 적정한 후, 표준시료와의 대조를 통해 함량을 계산한 값은 15.0%였다. 한편, Formula 1을 통하여 값을 구한 결과는 14.5%였으며, 두 값이 매우 근사한 것으로 보아 시료를 적정하는 실험이 거의 정확하게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노봉수 외 (2008), 『식품 분석학』(수학사)
오훈일 외 (2010), 『식품 화학』(수학사)
http://blog.naver.com/sbdboho?Redirect=Log&logNo=110144508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