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에밀
- 최초 등록일
- 2002.12.04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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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고 잘하세요.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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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은 단순한 학교 교육이 아니라 생활의 교육,생활력의 교육으로서 사람을 사랑할 줄 알고,어려운 사람,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도와줄줄 아는 교육,성살한 사람이 되는 교육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그래서 나는 비록 교육학을 전공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교육의 대해 알고 싶어 이 책을 택하였다. 루소는 글의 내용의 흐름에서 『에밀』이라는 이름의 인물을 등장시켜서 그의 성장을 따라 글을 전개시키고 있다. 실제적으로 에밀의 자세한 성장의 흐름은 묘사하고 있지는 않다. 다만, 에밀의 성장을 단계적으로 구분하여 그 각각의 단계마다의 흐름 속에서 루소의 생각이나 주장을 나타내고 있다. 1편에서 루소는 교육은 출생과 동시에 시작된다고 하면서 우리가 참으로 배울 것은 인간과 그 환경이고 진정한 교육은 타에서 배운 것보다 스스로 실행해 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루소는 어린아이의 신체의 단련과 부모와의 관계를 논하였다. 어린아이의 신체의 단련의 시작은 태어난 직후 수건이나 허리띠나 보자기 같은 것으로써 잡아매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또한 사지를 자유로이 하여 어린아이가 자유로이 운동할 수 있도록 커다란 산 의를 입히도록 할 것을 표하였다. 이것은 막 태어난 아이가 꽉 막힌 것보다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게 함으로써 그의 신체적인 발달에 기초를 마련하는 것으로 이해가 된다. 그리고 갓난아이가 팔과 다리를 움직이는 것은 지성의 활동도 또한 의지의 활동도 없는 순전한 반사적 운동이기 때문에 그 것을 구속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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