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2.11.21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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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술평가의 진실
어렸을 적 우리는 손에 펜을 쥐게 되면 무언가를 종이 위에 표현해낸다. 정형화 된 교육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그런 어린아이의 표현을 낙서라고 치부시키기도 하나 그것은 우리의 첫 예술 활동에 의해 탄성한 작품인 셈이다.
그러나 그런 우리들은 점점 커가면서 정형화된 미술 교육에 맞춰서 사람은 비례가 맞고 얼굴은 살색으로 그려야 하고 하늘은 파랗게 그려야 한다는 일괄적인 교육에 길들여지게 되고 어찌 보면 남들과는 같을 수는 있으나 자신만의 창작력이나 순수성을 잃은 그림을 그리게 된다. 이러한 추세가 최근에 들어서는 많이 변하고 있으나 아직도 우리나라의 미술교육에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많은 보완점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대학을 가기위한 목적으로 그리는 입시미술은 미술의 창의성을 무시한 채 단 하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했고 하고 싶어 그리는 아이들보다는 이거 아니면 할 게 없으니까 어쩔 수 없으니까 라는 식으로 그림을 전공하는 아이들도 다수다.
<중 략>
그러기에 평가를 그 순간순간 하면서 선생님이 학생이 그리고자 하는 방향의 조언자가 되어 주어(길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그 길을 잘 찾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자신감과 많은 내용의 동기 유발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 자신의 그림에 평가를 받을 때도 평가를 받는 입장은 자신의 그림의 문제점을 더욱 쉽게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여지도 쉽게 생길 것이다.
누구나 다 긍정적인 평가와 격려를 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평가의 세계는 냉철 하다. 잘 한사람이 있으면 그에 반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 인지상정이기에 평가는 항상 냉철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평가에 정확한 기준과 소신이 있어야 한다. 잘못된 평가는 서로에게 좋지 못한 결과를 안겨주게 되고, 특히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에게 내리는 평가는 무엇보다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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