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국공합작 성립과정(강좌중국사)

소개글

강좌중국사 요약

목차

Ⅰ. 머리말

Ⅱ. 日本의 滿洲․北中國 장악기도(1931-1935)와 抗日運動의 대두
1. 일본군의 중국침략과 국민당정부의 대응.
2. 抗日 대중운동의 전개

Ⅲ. 중국공산당의 소비에트 革命論에서 抗日統一戰線論으로의 전환

Ⅳ. 국민당정부의 抗戰建國體制로의 전환

Ⅴ. 西安사건과 國共合作의 成立

본문내용

Ⅰ. 머리말

① 제 1 차 국공합작과 그 결과
- 중국공산당(1921년 7월 창당) + 중국국민당(1919년 10월 10일 개칭?개조) → 반제(反帝)?반군벌(反軍閥)의 과제 해결.
- 국민혁명을 추진해 온 세력간의 갈등의 표면화
장개석의 측면 : 국민당 ‘좌파’세력을 탄압하고 공산당을 불법세력화하고, 독자적으로 남경(南京)에 국민정부(國民政府)를 세움. → 남경국민정부는 북벌이 완료된 1928년부터 1949년까지 중국을 통치한 중앙정부가 됨.
→ 국민당은 국공합작을 통해 북벌을 완성할 수는 있었지만, 권력기반이 취약해 다양한 변혁지향을 행사하지 못함 → 현실적으로 정권에 위협적인 여러 세력들을 물리력으로 제압하는 쪽을 선택하여 점차 권위주의적인 성격을 굳혀감.
중국공산당의 측면 : 1927년 7월 비교적 중공에 동정적이었던 국민당 ‘좌파’세력과도 갈라선 이후, 즉 국공분열(國公分裂) 이후, ‘불법’적인 지하운동을 추구할 수 밖에 없었음 → 중공 지도부는 도시에서의 혁명에 중점을 두고, 도시에서 대규모 봉기를 시도했다가 좌절됨 → but 농촌에서의 근거지는 점차 확대되어 1931년 11월 서금(瑞金)에서 중화(中華)소비에트공화국 임시정부1)를 수립함. → 국민정부의 안정을 위협하는 가장 큰 불안 요소가 됨. 그로인해 국민정부는 공산당 포위공격전을 준비했고, 중국은 내전(內戰)의 상황에 처하게 됨.
② 제 2 차 국공합작의 성립
- 1931년 9월 18일의 ‘만주사변(9?18사변)’의 발발 이후
만주와 북중국(華北)을 점령하려는 일본의 중국침략이 시작됨.
일본의 침략은 초기에는 국공내전을 촉진한 면도 없지 않았지만 끝내는 항일(抗日)을 위한 국?공간의 타협 곧 제 2차 국공합작을 성립시킴.
- 1937년 9월 23일 장개석의 담화발표로 제 2차 국공합작이 공식화됨.
③ 제 1?2 차 국공합작의 차이점.
- 1차 : 투쟁형태가 국내전쟁이고 순조롭게 발전했음. 국민당은 강고한 정권과 소수나마 군대를 거느렸지만 공산당은 정권도 군대도 없었음. 국제적으로는 자본주의의 상대적 안정기라 英?美?日이 국민혁명에 동일한 반응을 보임.
- 2차 : 민족모순이 주된 것임. 국공간 갈등이 심했고, 국민당이 전국적 정권과 강대한 군대를 가졌지만 공산당도 나름의 군대와 정권을 가졌음. 국제적으로 反파쇼진영이 형성돼 일본이 고립되어 있었음.
④ 제 2 차 국공합작의 올바른 해석
- 종래 : 2차 국공합작을 중국공산당의 혁명전술의 소산으로 풀어내는 해석을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