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 최초 등록일
- 2012.11.21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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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기원전 470년에 아테네의 중류가정에서 출생하였다. 부친은 조각가 소프로니코스였으며, 어머니는 산파 파이나레테였다. 그가 어떤 유년시절을 보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그와 친한 친구인 크리톤이 남긴 증언에 따르면 그의 개성있는 용모는 어린 시절부터 주위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고 한다. 몹시 거친 피부, 개구리같이 툭 튀어 나온 눈, 거기에 두꺼운 입술과 주저앉은 코, 주위 친구들이 그의 못난 외모를 보고 놀려댔지만 그는 밝고 건강하기만 했다. 오히려 자신의 용모에 대해 놀리는 아이들을 보고 ‘길고 똑바른 코보다 뭉툭한 코가 냄새를 더 잘 맡는다’고 했다. 또 그는 타고난 건강 체질이었기 때문에 잔병치레 없이 건강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전해 진다.
당시는 자연과 사물의 비밀을 밝히려는 자연철학이 한계에 부딪혀 철학에 대한 회의주의가 팽배하던 시기로, 소크라테스는 모든 진리는 상대적이며 도덕적 이념이나 그 가치, 이성적 판단과 그 의미까지도 상대적이라 주장한 소피스트들에 맞서, 진리와 선, 정의의 창조적 개념 확립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를 위한 기초로서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기원전 470년에 아테네의 중류가정에서 출생하였다. 부친은 조각가 소프로니코스였으며, 어머니는 산파 파이나레테였다. 그가 어떤 유년시절을 보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그와 친한 친구인 크리톤이 남긴 증언에 따르면 그의 개성있는 용모는 어린 시절부터 주위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고 한다. 몹시 거친 피부, 개구리같이 툭 튀어 나온 눈, 거기에 두꺼운 입술과 주저앉은 코, 주위 친구들이 그의 못난 외모를 보고 놀려댔지만 그는 밝고 건강하기만 했다. 오히려 자신의 용모에 대해 놀리는 아이들을 보고 ‘길고 똑바른 코보다 뭉툭한 코가 냄새를 더 잘 맡는다’고 했다. 또 그는 타고난 건강 체질이었기 때문에 잔병치레 없이 건강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전해 진다.
당시는 자연과 사물의 비밀을 밝히려는 자연철학이 한계에 부딪혀 철학에 대한 회의주의가 팽배하던 시기로, 소크라테스는 모든 진리는 상대적이며 도덕적 이념이나 그 가치, 이성적 판단과 그 의미까지도 상대적이라 주장한 소피스트들에 맞서, 진리와 선, 정의의 창조적 개념 확립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를 위한 기초로서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
참고 자료
박창수(2008). 꿈이 있는 10대 내가 만난 천재들. 올댓북
플라톤. 최현 역(2008) 소크라테스의 변명. 집문당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2070
http://spline3.blog.me/10081313680
플라톤. 이한규(2010). 청소년을 위한 소크라테스와의 대화. 두리미디어http://ko.wikipedia.org/wiki/%EB%AC%B8%EB%8B%B5%EB%B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