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 문명과 수학 1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11.20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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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bs 다큐멘터리 문명과 수학 1편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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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명과 수학
수학과문명시간에 EBS ’문명과 수학‘ 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이 다큐는 문명을 이룩한 국가들의 수학의 역사를 밝히는 다큐멘터리로 2년이 넘게 6개국에서 촬영을 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람세스 2세의 무덤의 파피루스에서 시작된다. 파피루스에 글은 적은 인물은 ‘아메스’라는 인물이다. 아메스는 이집트의 서기관으로 견습 서기들이 풀 문제를 정리하고 있었고, 그 당시의 수학은 고위 관직자만 알고 있을 정도였다. 이집트인들에게 수학을 준 신은 하피신으로 하피신은 나일강의 신이다. 하피신은 몇 번의 비를 내리는 것만으로도 나일강의 물을 범람시키는 신이었다. 문제는 물이 범람하여 땅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이었다. 땅의 경계가 허물어지면 세금을 정확히 걷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땅의 경계를 정확히 나누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땅의 경계가 곡선일 경우에는 원의 넓이를 구할 줄 알아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 이 때 파피루스의 50번 문제는 원 넓이를 구하는 것과 관련된다.
“지름이 9케트인 원의 넓이를 구하라”
손가락의 폭이 4개 모여, 즉 한 개인의 4손가락의 폭이 6개의 길이를 1큐빅이라고 한다. 이 때의 길이는 사람이 팔을 구부렸을 때 팔꿈치에서 손끝까지의 길이를 말한다. 그리고 이 1큐빅이 100개 모이면 1케트라 한다.
이 당시의 이집트 사람들은 지름이 9케트인 원의 넓이를 어떻게 구했을까? 먼저 지름 9를 9등분하고, 이 9등분 된 것의 한 조각을 지운다. 이 때 8등분만 남을 것이고, 이 8등분 된 길이를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을 구한다. 이 때의 정사각형의 넓이가 지름이 9케트인 원의 넓이와 같다.
또한 급료를 빵으로 지급했는데, 급료를 줘야 할 사람은 10명이고, 빵은 9개 있을 때 정확히 나눠주어야 하는 방법으로 분수를 발견하였다. 이집트인은 신기하게 분자가 ‘1’인 분수만 이용
했는데, 예외적으로 는 사용했다고 한다.
문명과 수학 제 1부 수의 시작을 보면서 우리는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를 당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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