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의 의약분업
- 최초 등록일
- 2012.11.20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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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 나라별 의약분업 종류
목차
1. 각국의 의약품 분류 기준
1) 한국
2) 미국
3) 일본
4) 독일
5) 프랑스
2. 한국의 의약품 종류 (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
본문내용
한 국
한국의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구분 기준은 다음과 같다.
일반의약품은 남용의 우려가 적으며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에 의하지 않고, 사용하더라도 안전성 및 유효성을 기대할 수 있는 의약품을 말합니다. 질병의 치료를 위하여 의사 등의 전문적 지식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의약품의 제형과 약리작용상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이 비교적 적은 것을 일반의약품으로 구별하고 있다.
전문의약품은 약리작용 또는 적응증으로 볼 때 의사 또는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감독 따라 사용되어야 하는 것들을 말합니다. 투여경로, 용법, 용량, 부작용, 습관성 및 의존성의 관리, 감독이 필요한 약품들을 전문의약품으로 구분 된다. 또는 마약, 한외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독약, 극약에 해당하는 제품과 오남용의 우려가 있어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의약품이 해당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규정이 안 된 모든 약품은 전문의약품으로 구분한다.
미 국
미국에서는 의약품을 연방식의약품법을 근거로 하여 처방약과 비처방약으로 구분한다.
처방약에는 습관성 의약품, 의사의 감독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안전하지 않은 의약품, 정부 통제하에 있는 신약 등이 포함된다. 처방약에 대해서는 “미국연방법에 의하여 처방전 없이 조제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문구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비처방약은 약국 및 약국 이외(슈퍼 등)에서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는 약이 포함되고 있다.
일 본
일본 의약품은 약사법 상의 정의로 일본 약국방에서 수재된 것을 말한다. 의약품의 종류는 의료용 의약품, 일반용 의약품으로 나뉘며, 일반의약품은 위험에 따라 제1종 ~ 제3종류 의약품으로 3종류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다.
의료용 의약품에는 제품의 특성에 비추어 사용상 주의가 필요한 의약품(마약, 각성제, 각성제 원료, 요지시 약품, 독약, 극약 등)이나, 제형, 약리 작용 등으로 판단하여 의사, 치과의사가 직접 사용하거나 이들의 지도, 감독하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의료장애를 초래할 우려가 있는 질환을 적응증으로 갖는 의약품 등이 포함되고 있다.
일반용의약품에는 대부분 경미한 질환이나 적응증에 사용되며, 이미 장기간동안 사용되어 의약품에 표시된 용법, 용량대로 복용한다면 일반 국민이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도 될 만큼 안전성이 높은 의약품으로써 주로 자가치료의 측면에서 선정되고 있다.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 고시 제 2000-23호
paran 이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