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건 사회에서의 선구적인 여성상

등록일 2002.12.04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1. 들어가며
2. 난세의 영웅상으로서의 여성상, 박씨부인.
3. 지혜와 꾀로 남편을 다스리는 이춘풍의 처.
4.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고려 후기에 성리학이 유입되고, 조선조에 국가적인 통치이념으로 성리학이 자리잡게 되면서부터 우리 역사에서 여성의 지위는 급강하의 국면을 맞이했다. 그러나 우리는 문학사에서 아주 특별한 여성을 몇 명 만날 수 있다. 그 중 흥미로운 두 사람이 바로 박씨 부인과 이춘풍의 아내이다.
소설 <박씨부인전>은 작자도 미상이거니와, 그 창작 연대도 불분명한 작품이다. 그러나 이 작품 안에 등장하는 여성의 모습은, 분명 그 어떤 고소설에 드러난 인물보다 매력적이다. 미모는 양귀비와 서시를 능가하는 천하절색이며 신선의 딸이요, 그 위엄은 뭇사내들 가운데 따를 자 없으며 오히려 무지막지한 오랑캐 장졸들에게 호령을 하는 여걸이기도 하다. 삼종지도와 칠거지악이라는 명분으로 여성을 옭아매었던 조선시대에, 소설 속에 등장한 이러한 여성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도 작품의 배경인 병자호란 당시가, 이미 조선 중기로 접어든, 철저하게 성리학적인 세계관의 지배를 받던 사회였음을 감안한다면 이는 이례적인 일일 것이다. <이춘풍전>에서도 마찬가지로 남편을 지적으로 압도하는, 재기 넘치는 여인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