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론 특강, 행복사사분면, 일주일의 생활 기록, 행복해지기

소개글

행복 사사분면 그리기, 문화론 특강, 일주일 생활, 행복해지기

목차

1. 성취주의자
2. 쾌락주의자
3. 허무주의자
4. 행복주의자

본문내용

3월 19일부터 3월 25일까지의 나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3월 19일 월요일

기상시간은 10시로 일반적으로 이르진 않았지만 1시 문화론 특강에 맞춰오기에 평소 일어났던 11시보다는 1시간 이른 시간에 일어났고, 여유 있게 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수업에 필요한 강의 자료를 프린트하고 수업의 준비를 맘에 들게 했다.
6시에 학식을 동기들과 먹고 8시 쯤 집에 도착하였다.
새 학기가 시작하고 적응기간이라고 미뤄왔던 학과 공부를 저녁 12시가 넘도록 하였다. 하루를 알차게 보낸 기분이 들었다.

3월 20일 화요일

대체로 오후 수업이어서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다.
재무회계 수업을 듣고 어려워서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친구들과 대화를 해보고 나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며 안도했다.
6시에 동기들과 7명이 정도 모여서 고기 뷔페 번개를 했다.
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맘껏 먹을 수 있었다.
집에 돌아와 몸무게를 재어보았고, 2킬로가 쪄버린 것을 발견하고 다시 다이어트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3월 21일 수요일

10시에 학교에 도착하여 1시 수업 전까지 강의 자료를 다운 받고 남은 시간 중식당에서 탕수육과 짜장면을 먹었다. 배부른 탓에 수업시간에 졸까봐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배가 부르니 좋았다. 요즘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푸는 것일까. 걸어가면서 생각했고, 일시적일 꺼라고 스스로를 위안해보았다.
9시 쯤 집에 돌아와, 인터넷 서핑을 하고 수업시간 외에 공부를 하지 않아서 자책했지만, 이번 주 말고 다음 주로 미뤄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월요일의 나의모습과는 다른 모습이다.

3월 22일 목요일

일주일 중 수업이 제일 많은 날이고 아침 수업이 있는 날이다.
지하철에서 출퇴근 시간과 맞물려 편하게 앉아갈 수가 없어 몸이 더욱 고된 날이다. 지각을 하지 않기 위해 긴장해서 잠을 잤던 탓인지. 6시 쯤 눈이 떠졌고 다행이 수업시간에 맞게 강의실에 도착하였다
전략경영론 수업은 사례를 통해 수업이 진행되어서 뭔가 흥미롭고 나의 적성에 맞는 듯 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