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떡이는 물고기처럼

등록일 2002.12.04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인의 시장구경을 통한 놀라운 변화의 이야기는 이렇게 끝을 맺었다. 하지만, 유독성 폐기물로까지 여겨지던 그들이 누구나 같이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로 변화되었다는 사실은 내게 적지 않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내 하루를 선택한다는 생각도 쉽게 할 수 있었을 법한데, 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이끌려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한 적이 여러 번이었다. 내 몸이 힘들 땐 쉽게 포기하고 곧 부정적으로 되어버리기 일쑤였고, 변화를 시도하지 않았음은 물론이었다. 때문에 나도 3층 부서의 사람들과 사고방식이 결코 많이 틀리지 않았음을 실감하게 되었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난 그래도 아직 젊다고 생각했는데... 무의식중의 생각은 벌써 인생을 다 산 노인들처럼 의욕이 많이 빠져 있었다니...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나도 내 삶에 펄떡이는 물고기 한 마리를 선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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