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더십 9주차~14주차

소개글

글로벌리더십 인강자료입니다(9주차~14주차)
열심히 정리했구요! 9주차에서 14주차까지 중간중간에는 각 퀴즈들도 정리해올렸습니다.

목차

9주차. 조직문화
10주차. 동서양의 리더십
11주차. 유머와 리더십
12주차. 실행의 리더십 (1)
13주차. 실행의 리더십(2)
14주차. 실행의 리더십

본문내용

조직문화는, 조직구성원들이 공유하는 가치체계, 신념체계, 사고방식의 복합체 이다. 이러한 조직문화에는 조직이 활동하는 국가의 사회문화, 관습, 규범이 영향을 미치며, 조직 내 최고관리자의 조직관리 이념과 전략 그리고 구성원들의 특성이 반영된다. 조직문화는 조직구성원들에게 정체성을 제공하고, 집단적 몰입을 가져오며, 조직 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조직구성원들의 행동을 형성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어떠한 조직이든 조직이 활동하는 한 국가의 사회문화, 관습, 규범 등이 이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조직 내 최고 관리자의 조직관리와 경영이념과 전략, 그리고 조직구성원들의 특성 등이 반영된다. 그래서 기업의 조직 중 삼성의 기업문화는 매우 독특하여 사람을 평가할 때 “저 사람은 삼성맨이다.” 라는 표현을 하는 것이다.

<중 략>

3. 웃기는 리더가 성공한다.
우리는 누군가 맘에 안 들면 ‘웃기는 사람이야’ 라고 말을 하곤 한다. 그러나 이제 21세기에 강조되어야 할 새로운 리더는 바로 진정으로 ‘웃기는 리더가 성공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한국의 지도층은 웃을 줄도 모르고 웃길 줄도 모른다. 그들은 비장한 사명감으로 표정이나 말투는 항상 절대적으로 심각하고 진지하기만 하다. 물론 어지러운 정치현실 속에서 정치인이 어떻게 웃길 수 있으며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 기업인이 어떻게 농담을 할 수 있느냐고 말한다. 하지만 유머의 가치와 필요성은 오히려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욱 커지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유머감각이 뛰어난 민족으로 흔히 유태인을 꼽는다. 그들이 세상이 평화로웠기 때문이 아니라 수천 년간 혹독한 시련을 겪으면서 고통을 능동적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해온 결과라고 한다.

<중 략>

3. 친구와 동맹군을 혼동하지 말라
동맹이란 다른 조직에 있으면서 같은 전략 또는 목표를 갖고 있는 이들을 의미. 동맹군은 새로운 관점에서 당신이 놓치고 있는 요소들과 경쟁 상황, 상반된 관점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나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을 때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경고해 줄 수 있는 사람도 동맹군이다.
친구는 조직의 이해관계와 전혀 무관한 외부인. 다른 사람들에게서는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또 들을 수도 없는 말을 해 줄 수 있는 사람, 또 걱정 없이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을 친구로 삼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