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속의 백제
- 최초 등록일
- 2012.11.16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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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속의 백제
목차
1. 일본에 건너간 성왕과 비타쓰왕
2. 백제 오진왕의 4왕자 닌토쿠왕과 백제신
3. 여러 고고학적인 고증들
4. 양심적인 일본인들의 역사적 사실인정
본문내용
서론
일본은 이미 고대 때부터 백제와 많은 교류가 오고갔던 나라이다. 현재 일본에서 한류열풍이 불고 있듯이, 이미 백제 시대 때부터 ‘구다라 열풍’은 불고 있었다. ‘구다라’는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유민들이 사라진 조국 백제를 큰 나라라고 불렀었는데, 이 말이 변해서 쿤나라에서 구다라가 되었고, 백제를 ‘구다라’라고 불렀다고 한다. 예전 일본인들은 백제에서 건너온 물건이나 백제 문화를 접하면 ‘구다라나이’라고 입버릇처럼 하였다고 한다. 이 ‘구다라나이’란 원래 ‘이것은 백제 물건이 아니다’라는 말로써 백제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뛰어난 상품들이 아니면 가치가 없다며 일본인들이 백제문화를 칭송하던 말이다. 고대의 백제 문화는 이렇듯 일본에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양국 간의 교류관계에 대하여 입증할 수 있는 자료들이 남아있다.
<중 략>
결론(감상)
일본과 우리나라는 먼 이전부터 계속되는 전쟁과 대마도, 독도의 영토다툼 문제에 이르기까지 좋든 싫든 필연적으로 관계를 지속해 나가야하는 입장이다. 현재 세계화 시대가 되어가고 영토문제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와 일본, 각 나라의 경제적, 문화적 이익을 위하여 역사적 사실이 크게 중요시 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여러 인터넷 기사나 관련정보들을 보며 바르지 못한 일본의 역사적 왜곡에 대처하는 우리나라의 자세가 분명하지 못하다는 사실에 대하여 상당히 놀라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때의 때문에 우리나라는 처음 일본의 역사왜곡문제가 제기된 1980년대에 감정적으로 치우쳐 차분한 학술적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