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2.11.16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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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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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이 책은 미국의 탄생부터 시작하여 주요 역사적 사건과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 속에 내용은 내 전공과 관련하여 정독하고 습득해야하는 내용들이었다. 또 이 책을 읽으면서 고등학교 교과서에선 알 수 없었던 깊은 내용과 새로운 숨은 사실들을 발견하는 기분이었다.
본론
저자는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저자가 평소 궁금했던 미국사에 대해 4가지 질문을 던져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 질문은 영국인이 새로운 땅 미국 정착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미국으로 건너온 최초의 이주민들로 잘 알려진 메이플라워호 이전에 13년 더 빨리 버지니아의 제임스 강에 도착한 남자들이 있었다. 이들은 104명이나 되었는데 이들 모두 황금을 찾겠다는 꿈을 안고 떠나왔다. 하지만 이들이 정착한 제임스타운은 사람이 살기에 좋지 않은 환경으로, 이들이 온 해의 겨울은 ‘굶주림의 시기’로 불릴 만큼 먹을 것이 풍족하지 못했다. 심지어 이들은 죽은 사람의 살을 먹었다고 한다. 1624년 까지 계속된 이주는 8000명 중 1300명만 살아남을 정도로 살기 힘든 곳이었다.
<중 략>
흑인 뿐 만이 아니라 1970년대는 차별의 연속이었다. 심지어 소수자 우대조치로 인해 역차별 받는 백인들의 저항도 있었고, 히스패닉 미국인들의 차별도 있었다. 이들은 갈색 세력을 형성하여 스페인어사용의 허용을 요구하였다.
또 다른 소수는 미국 토착민이었다. 이들은 1968년 아메리카 인디언우동을 창설해 인디언 권익 보호에 나섰고, 민권법을 통과시켰다. 또 이들은 사우스다코타 주의 운디드니를 점령해 1973년2월부터 2개월 동안 인질극을 벌이고 부호구역의 행정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연방정부와 인디언 부족이 맺은 조약들을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또 다른 인권운동을 벌인 계층은 여성이었다. 1920년 여성 참정권이 보장된 이후로 여성운동은 오랫동안 조용했다. 그러나 1963년 베티 프리던의 『여성의 신비』가 출간 되었다. 이 책은 1966년 전국 여성협회 창설에 자극을 주었다. 이들의 노력으로 1971년 연방정부는 소수자우대조치에 여성을 포함시키고, 남자대학에서 여성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또 1972년 의회는 평등권 수정헌법을 통과시켰으며 낙태 관련 문제에도 큰 성과를 얻어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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