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유전자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2.11.1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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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기적유전자에 대한 고찰과 예시를 든 비판을 썼습니다. 감상문 형식의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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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처드 도킨스는 자신이 쓴 ‘이기적 유전자’를 통해 진화의 단위는 개체나 종이 아닌 유전자라고 말한다. 이는 다윈이 주장한 진화론과는 또 다른 것이라 우리에게 조금은 충격적으로 다가왔었다. 도킨스가 쓴 이기적인 유전자에 의하면 유전자는 유전자 자체를 유지해 보존하는 것만이 존재를 알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항상 더 강하고 안정적인 것만을 고르게 된다. 이로 인하여 유전자는 원래 날 때부터 이기적이며 모든 동물들의 이기적인 행동들은 이 때문인 것이다. 이타적이게 보이는 행동도 집단을 위하여 공통의 유전자를 남기기 위한 것일 뿐 결국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것이다.
<중 략>
인간이 특이성은 ‘문화’라는 말로 요약되는데 문화는 모방을 통하여 자신을 복제하는 곳에 이용하는데 이러한 문화적 진화적 유전자를 밈이라고 한다. 이 밈 때문에 인간만은 특이한 존재이다. 소크라테스나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의 유전자가 현재까지 살아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나 중요한 건 그들의 밈은 아직도 건재한다는 사실이다. 인간들은 서로의 습성과 행동을 모방하는데 그것을 학습하고 전파하는 유전적 진화보다 빠르다. 유전자와 밈은 서로 보완적이지만 적대적 형태를 갖기도 한다. 도킨스는 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 지구에서 우리 인간만이 유일하게 이기적인 자기 복제자들의 전제에 반항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밈에 의해 이기적인 자기 복제자에게 반항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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