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신이없다고 말하기전에
- 최초 등록일
- 2012.11.14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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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집 안 사정으로 경건회 참석 횟수에 미치지 못하여,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라는 책을 읽고, 서평을 쓰게 되었다. 평소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던 나였기에,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것이 부담스럽고 귀찮게만 느껴졌다. 더군다나 이 책이 기독교적인 성향을 많이 띈 책이라서 더더욱 부담스러웠다.
책을 읽기 위해 학교 도서관을 찾았다. 다행이도 딱 한 권이 꼽혀져 있었다. 누가 빌려갔으면 어떻하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컸지만, 딱 한 권 꼽혀져있는 책을 보고 얼마나 반갑던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찾은 기쁨과 맞먹는 기분이었다. 책을 빌려 첫 페이지부터 천천히 읽어보았다.(책을 읽을 때에 나의 버릇은 어떤 사람이 지었는가를 보고 꼭 저자 서문을 읽는다.) 지은이는 자신이 방황하였던 시절이 있었고 그 방황하였던 시간들을 기독교학생회를 통하여서 회계하고 자신을 찾았다라고 되어있었다. 뒤이어 본문이 시작되었다.
<중 략>
정말 이기적인 것을 아니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 많이 대두 되는 성폭행 문제를 여기에서 다루어 본다면, 한 목사님이 어린 성도를 성폭행 하였다. 여기에는 어떤 악한 환경적인 요인이 있었을까? 그냥 성욕을 참지 못하여, 악한 행동을 한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오히려 나는 교회 나가지 않는 착한 사람이 천국에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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