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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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는 ‘물의 결정도 저마다의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가진 이 책의 겉표지의 질문조차도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도대체 손으로 잡을 수도 없는 미물인 물이 어떤 얼굴을 가질 수가 있는지 의심스러운 마음이 이 책에 나와 있는 약 120컷이나 되는 사진들을 독자들을 통해서 보이게 되면서 그 의문은 풀려 나가기 시작하였다.
‘물이 그냥 단순한 물인 것이건만 무엇이 그리 대단한지.’ 물 없이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사람으로서 나는 이 같은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셀 수도 없이 많이 하였다. 하지만 누구나가 해 볼 수도 있는 생각이라고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의 70%도 물로 되어 있고, 지구의 2/3도 물로 되어 있고, 눈을 돌릴 대마다 물이 보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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