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일의 예절문화 / 인사예절 / 호칭예절 / 선물예절 / 식사예절 / 약속예절 / 매너 / 에티켓 / 서양문화 / 독일문화 / 유럽인
- 최초 등록일
- 2012.11.13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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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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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사예절
호칭예절
선물예절
식사예절
약속예절
본문내용
악수
독일 사람은 보통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헤어질 때 악수를 하며 이미 모임에 자리한 사람들에게 인사를 할 경우 모든 사람들과 악수하며 인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성이 있는 경우는 우선 여성과 악수하며, 동시에 여러 사람과 악수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점이나 레스토랑에 들어갈 때에는 ‘Guten Tag’ (바이에른 지방에서는 ‘Gruß Gott’)이라고 가볍게 인사하며, 나올 때에도 ‘Auf Wiedersehen’ 이라고 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중 략>
음주
맥주나 와인은 저녁 식사에 흔히 등장하는 술이며 다른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들도 일반적으로 집에 온 손님들에게 제공된다. 그러나 술을 마시지 않아도 전혀 무례한 행동이 아니며, 처음에 잔을 거절한 사람에게 술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그들 앞으로 술을 더 주문할 필요도 없다. 독일 사람이 술을 거절한다면, 그것은 부끄럼을 탄다거나 예의를 차리려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술을 마시길 원치 않기 때문이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식당이나 술집에서 맥주를 주문하는 십대들을 매우 보기 드문데, 독일에서는 합법적인 음주 연령이 맥주와 와인은 16세 이상, 증류주는 18세 이상이다.
건배
술을 들이키기 전에 잔을 부딪히며 ‘프로스트(Prost-건배)”, 또는 ‘춤 볼(Zum Wohl-건강을 위하여)’라고 외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식적인 만찬석상에서는 잔을 든 다음 주위의 사람들의 눈과 마주치며 가볍게 인사를 하듯 아주 약하게 고개를 저으며 건배를 한다. 이 경우 만찬의 주최자가 건배를 리드해야 한다. 디너파티나 식당에서는 함께 자리한 일행 모두가 음료와 식사를 받기 전에 먼저 음료를 마시거나 식사를 시작하는 것은 실례다. 이 경우에도 일행을 초대한 사람이 건배를 리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