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라스베가스의 호텔
- 최초 등록일
- 2002.12.03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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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미국경제 호황의 또 다른 비밀 ▒
▒ 2. 라스베거스가 미국 최고의 '달러 벌이 도시'가 되기까지 ▒
▒ 3. 다양한 관광상품의 개발 ▒
▒ 4. 뉴욕 '자유의 여신'을 유혹한 라스베거스 ▒
▒ 5. 호텔마다 독특한 비즈니스 컨셉 ▒
▒ 6. 호텔과 카지노를 상대로 한 틈새 비즈니스 ▒
▒ 7. 라스베거스 웹사이트와 라스베거스의 3대 봉 ▒
▒ 8. 라스베거스 경제에 기여(?)하는 중산층 한국인 ▒
▒ 9. 서비스 관광산업을 육성해야 ▒
본문내용
▒ 2. 라스베거스가 미국 최고의 '달러 벌이 도시'가 되기까지 ▒
라스베거스는 알카리성 염분의 황량한 모하비(Mojave) 사막 위에 세워진 도시이다. 또한 라스베거스가 속한 네바다(Nevada)주는 과거 원폭 실험이 행해지던 이른바 '버려진 땅'이었다. 그런 라스베거스가 어떻게 해서 지금은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붐 타운이 되었을까? 많은 사람들은 이에 대해 먼저 카지노를 떠올릴 것이다. 물론 라스베거스가 카지노로 벌어들이는 돈은 상상을 초월한다. 연 매출액이 무려 400억 달러에 이를 정도로 그 액수는 가히 천문학적이다. 일예로 라스베거스에는 '라스베거스 힐튼'과 '플라밍고 힐튼'이라는 힐튼호텔 체인 소속의 호텔 두 개가 있다. 그런데 이들 두 호텔에서만 전세계 힐튼호텔 체인 총수입의 거의 3분의 1 정도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호텔에 딸린 카지노에서의 막대한 이익금 때문이다. 그러나 단지 카지노가 이유의 전부는 아니다. 물론 카지노는 라스베거스의 존립 이유 그 자체이다. 아마 돈의 액수를 무게로 달아서 세는 곳은 이 세상에서 라스베거스말고는 아무데도 없을 것이다. 그런 라스베거스가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파산 직전에 몰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다. 라스베거스의 역사는 대공황이 미국을 휩쓸던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