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문화] 문화와 인간 생활
- 최초 등록일
- 2002.12.03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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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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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인간의 사회는 문화적 사회이기 때문에 인간과 사회, 사회와 문화, 인간과 문화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인간에 의해 문화는 창조되고 존재하는 것이지만 또한 문화에 의해 인간이 인간답게 되어진다고 볼 수 있다.
문화의 특징을 보면 크게 세 가지로 요약 될 수 있다.
그 첫 번째가 관습적이다 는 것인데 이는 문화가 사회 구성원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룩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학습에 의해 이룩된다는 것을 특징으로 볼 수 있다. 문화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배운 것이기 때문이다. 사회화 과정을 통하여 가정에서 혹은 학교에서, 사회에서 후대로 전해지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 특징은 문화는 공유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문화는 한 사회의 구성원들이 함께 가지는 공통적인 것이 라는 데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여러 사람이 함께 공유함으로 해서 문화가 형성될 수 있는 것이다.
※문화의 상대성을 인정하는 태도 : 문화적 상대주의
※문화의 상대성을 부정하는 태도 : 자문화 중심주의, 문화적 사대주의
개인적 문제는 새로운 상황과 가치에 대한 적응에 있어서의 문제 야기를 들 수 있고 사회적 문제로는 집단과 집단 사이에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회 변동의 기능에 대한 정의도 내려보아야 할 것 같다. 사회 변동의 기능의 두 가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사회 변동의 기능을 긍정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과거의 현상에 대한 재평가와 새로운 가치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고 부정적 측면에서 보면 새로운 사회 문제의 인식에 따른 사회의 파괴와 해체가 문제로 대두된다.
부적응의 문제 역시 사회의 급속한 변동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함으로 해서 나타나는 적응 능력의 한계 문제를 말하는데 사회 혼란의 원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의 대표적인 현상으로는 아노미 현상과 문화 지체 현상을 들 수 있다. 먼저 아노미 현상은 사회 변동이 급격한 상황하에서 기존의 가치관과 새로운 가치관의 혼재로 무엇을 따라야 할지 모르게 되는 현상이고 문화 지체 현상이란 물질 문화와 비물질 문화의 변동 속도의 차이 즉 물질 문화의 변 동을 비물질 문화가 따라가지 못하여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참고 자료
인간과 윤리 - 문현상
문화적 존재로서의 인간 - 이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