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주의 예술가다니엘리베스킨드 북리뷰
- 최초 등록일
- 2012.11.1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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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리뷰 임돠.
목차
없음
본문내용
건축가는 어떤 직업의 사람들보다 낙천적이어야 한다고 말하는 리베스킨트. 그만의 무기인 `낙천성`과 희망에 대한 `믿음`은 그라운드 제로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낙천주의 예술가>는 911테러로 사라진 세계무역센터 현장을 새롭게 재창조하게 될 건축가 리벤스킨트의 열정과 모험담을 담고 있다.세계무역센터 재건축 설계 주역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열정과 모험담, 2003년 2월 28일자 《뉴욕 타임스》는 취재기자들과 사진기자들에게 둘러싸인 한 건축가의 사진을 1면에 게재하였다. 그는 911테러로 사라진 세계무역센터(이하 WTC) 재건축 설계 공모에서 당선된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Daniel Libeskind였다. WTC 재건축 사업은 단순히 WTC를 ‘다시 짓기 위한’ 프로젝트가 아니었다.
<중 략>
이 책 속의 리베스킨드 본인은 독선적 주인공이다. 사건속의 운명은 자신을 위해 준비되었다. 소설처럼, 그는 동시대의 거장인‘안다 다다오’의 작품을 비평가보다 더한 혹평도 하고 ‘리차드 마이어’의 작업을 ‘기계적’이라 치부한다, ‘노먼포스터’의 시기심과 ‘아이젠만’의 세속적 행동도 묘사되어 있다. 당사자들이 기분 좋을 리 없다. ‘SOM`과 WTC 프로젝트의 진행과정에서 벌이는 경쟁을 묘사함에 있어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은 진정한 善이고 그 善은 惡의 세력을 하나하나 물리치고 승리하는 과정처럼 표현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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