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노르만의 영국 정복
- 최초 등록일
- 2002.12.03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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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영국의 민족 구성
2. 노르만의 영국 정복
1>노르만디공은 왜 영국왕이 되려 하였는가?
2>헤이스팅스 전투
3. 노르만의 영국정복에 따른 변화
1>교육의 변화
2>언어의 변화
3>건축양식의 변화
≪결론≫
본문내용
언제부터의 영국을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진정한 영국이라 할 수 있을까?
영국사에 따르면 영국의 기원을 켈트족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과연 영국인들은 노르만 왕조 시대 이전을 그들의 정통적 조상이라고 생각할지는 이 사실을 부여받는 사람들의 입장의 차이에 의해 모두가 달리 해석될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노르만의 영국 정복은 오늘날 영국의 초석이 되었으며 노르만 왕조의 시작은 곧 영국 왕조의 뿌리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대륙에 속하고 있으나 대륙과는 떨어진 곳에 있다는 사실을 항상 잊어서는 안 된다」라는 블랑브로크의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영국의 지리적 조건은 방어적 요건에 항상 적합하다. 섬나라라는 요소에 의해 그들은 어쩔 수 없는 문화의 변방 국이 될 수밖에 없었어나 노르만의 침공은 그 문화의 변방 국에서 문화의 선두자로 나설 수 있게 만들었다. 새로운 사회적 변화와 그들의 지리적 특성의 결합은 수세기 동안 다른 나라에서 정책의 초점이었던 군비증강의 필요성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안전한 여건 아래에서 정치 제도의 개혁을 시도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이를 바탕으로 15세기에서 17세기에 크게 변화하였고 19세기에 그들은 절정기에 오를 수 있었다.
노르만의 영국 정복에 선봉장 이였던 윌리엄은 후세에 '정복자 윌리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훗날 나폴레옹과 히틀러도 윌리엄의 뒤를 이어 영국에서의 승리를 노렸지만 무력에 의한 영국 정복을 이룬 것은 노르만의 윌리엄 그가 마지막이었다. 정복자 윌리엄의 침입은 영국을 대륙에 편입 시켰으며 영국 문명의 기초적인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렇게 발전한 영국 문명은 훗날 북아메리카의 문명을 정의하고 창조하는데 기여하였으며 크게 본다면 오늘날 사회의 세계질서에도 하나의 커다란 정체성의 요소가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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