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발달과정에 비춘 나의 성장발달
- 최초 등록일
- 2012.11.13
- 최종 저작일
- 2012.08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에릭슨의 발달과정에 비친 사실적인 나의 성장 발달 과정을 작성하였습니다,
모든이들이 공감하고 내 이야기다 할 수 있는 발달 과정 입니다.
목차
(1) 기본적 신뢰감 vs 불안감 (0~18개월) - (hope)
(2) 자율성 vs 수치심 (18개월~3년) - (will)
(3) 주도성 vs 죄책감 (3살~6살) - (purpose)
(4) 근면성 vs 열등감 (6살~12살) - (competence)
(5) 정체감 vs 역할혼미 (12살~18살) - (fidelity)
(6) 친밀감 vs 고립감 (성인전기) - (love)
(7) 생산성 vs 자아침체 (성인중기) - (care)
(8) 자아통합 vs 절망기 (성인 후기) - (wisdom)
본문내용
1. 기본적 신뢰감 vs 불안감 (0~18개월) - (hope)
→ 에릭슨의 8단계 이론의 첫 단계는 출생부터 18개월까지를 말한다. 이 시기의 심리 사회적 위기는 기본적인 신뢰감 대 불신감이다. 이 단계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면 희망이라는 심리 사회적 능력을 획득한다고 보았다.
주지하다시피, 이 시기는 지금 내 기억 안에 없는 시기이다. 하지만 어머니의 육아일기와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이시기에 나의 모습을 추측했다. 대부분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출산과정을 통해서 태어난 나는 제왕절개가 아닌 자연분만을 통해 출생을 했다. 이러한 자연분만 과정은 애착형성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 들은바가 있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연분만은 어머니에 대한 아이의 기본적인 신뢰감을 형성해 주었을 것이다.
<중 략>
현재 사귀는 사람이 있다, 성격도 맞고 사고방식도 잘 맞았으며, 더 가까워지고 싶은 ‘친밀감’을 경험했다. 이 전에도 몇 번 있었지만 서로에 대한 간격이 있음을 경험하고 헤어졌었다. 에릭슨의 이론을 적용하면 헤어짐은 부정적 해결에 속하게 된다. 하지만, 인생에 대해서 아직 무지해서 그런지 몰라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간관계의 과정 속 일부인 헤어짐이 이 단계의 부정적 해결로 ‘고립감’을 초래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오히려, 충분한 고민과 신중한 결정의 필요라든가 인간관계의 맺고 끊음에 대한 자신만의 합리적인 정체감을 형성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진정한 상호 작용을 통해서 진정한 친밀감을 형성하는 과정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인간발달
아동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