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패와 정부실패
- 최초 등록일
- 2012.11.12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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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장정부실패에 대한 요약설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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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시장실패
1. 시장실패의 배경
19세기 이후 과학기술의 발달로 생산량이 비약적으로 증가되자, 경쟁이 치열해졌다. 이에 이윤을 얻기 위하여 다른 기업과 합쳐 하나의 기업으로 만들려는 현상이 발생하여 독점기업이 많이 등장하게 되었다. 독점기업은 초과이윤을 올리기 위하여 가격을 올리게 되고, 시장가격의 자동조정능력이 약화되어 생산이 수요를 초과하는 과잉생산현상이 발생하여 1930년대의 대공황을 초래하였다.
2. 시장실패의 개념
시장실패는 시장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음으로써 자원배분이 효율적으로 배분되지 못하는 현상을 말한다. 완전경쟁시장에서는 자원이 가장 합리적으로 배분되어 국민들의 경제적 후생이 극대화되는 이상적 상태를 이루는데, 이를 ‘파레토 최적(pareto optimum)` 또는 ’파레토 효율성(pareto efficiency)`이라 한다. 시장실패는 시장이 불완전하여 이런 파레토 최적상태를 이루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중 략>
5. 정부실패 치유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따른 최종방안
정부실패를 치유하기 위하여 정부기능을 시장부문에 이양하는 것은 또 다른 시장실패를 유발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최근 시장실패와 정부실패를 함께 치유할 수 있는 제3의 존재로서 시민사회, 공동체, 제3섹터 또는 비영리조직, 네트워크 또는 네트워크 거버넌스 등의 개념이 대두되었다. 이들은 정부와 시장을 완전히 대체하는 개념이 아니라 기능적으로 서로 보완하는 관계에 있으며 네트워크 거버넌스의 관점에서 보면 정부?시장?기업 등은 서로 대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상호협력하고 신뢰하는 존재이다. 따라서 이 과정에서 공동생산 등의 공급방식이 활용되며 정부는 네트워크의 조정자로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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