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 학기 전쟁기념관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12.11.12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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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쟁기념관 기행문입니다. 교수님도 나름 만족하셨던 내용입니다.
목차
1. 전쟁기념관의 첫 모습...
2. 전쟁기념관 관람을 통해...
3. 전쟁기념관을 통한 느낀점.
본문내용
1. 전쟁기념관의 첫 모습...
전쟁기념관에 도착하자마자 본 것은 ‘6·25전쟁 상징 조형물’ 인데, 이 조형물은 휴전 50주년기념으로 건립이 되었으며, 전쟁희생자를 추모하고 전 국민의 호국정신과 국난극복의 강인한 기상을 표현했으며, 우리 민족의 영원한 번영과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있어서는 되지 않기를 바라며 간절한 평화통일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주조형물은 청동검과 생명나무를 형상화한 것이며, 청동검은 유구한 역사와 상무정신을, 생명나무는 민족의 화평과 번영을 뜻합니다. 38명으로 이루어진 조각군상은 한국군, 참전 외국군, 국민방위군, 유격대, 학도병, 피난민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며 기단부는 겨레의 소망을 담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중 략>
이후 국군발전실로 이동을 해보았는데,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나에게는 흥미로웠다. 일단, 해병대의 마크를 보니 리본·독수리·별·닻 등이 있었는데 독수리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딘지 모르게 용맹함이 보이는 것 같다. 만약에 적군이라면 이 마크를 보고 놀라 당장이라도 후퇴할 것 같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각종 해병대를 상징하는 각잡혀 있는 팔각모라 불리는 모자와 해병의 막강함을 알리는 빨간색의 이름표 등 자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육군의 모습을 보았는데, 이곳을 보면서 역시나마 전쟁 중에서는 육군이 제일 필요하다고 다시 생각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완전 군장한 육군의 군인을 보니 앞으로 훈련을 제외한 어떠한 곳에서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되었다. 즉, 평화를 우선시 하였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그리고 앞으로 군대에 가서 먹을 전투식량을 보니 흥미를 가질 수밖에 없었으며, 훈련 중 먹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꿀떡같은 맛일 것이라 생각되었다.
참고 자료
전쟁기념관 사이트 와 팜플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