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철도원

등록일 2002.12.03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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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가 주는 편안함과 기차 매니아인 나 눈이 주는 아늑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영화를 보게 했고 내가 빨려 들어 갔다. 눈이 많이 내리는 北海道의 폐광촌에 있는 작은 '호로마이' 종착역. 한 사람이 고독한 한 점으로 늘 서 있습니다. 영화의 첫 장면도 곧은 자세로 서서 하루에 2편 들어오는 기차를 맞는 호로마이 역장...철도원이었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증기 기관차에서 디젤 기관사로, 그리고 정년을 앞둔 '호로마이'역장에 이르기까지 현재의 시간 속에 과거의 삶이 회상이 되더군요. 그는 17년 만에 얻은 어린 딸 '유키코(눈의 아이)'를 태어난지 두 달만에 독감으로 잃었으며 2년 전에는 아내마저 잃고 외롭게 살아가는 철도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와 운명을 같이 하듯이 선로는 이제 폐선이 결정되었습니다. 회사로서는 계속되는 적자를 감당할 수 없었던 것이죠. 한 때는 5천 명이 넘게 살았던 마을, 그의 오랜 동료이자 친구였던 '센'은 설날 음식을 싸가지고 '오토'를 찾아옵니다. 그리고 퇴직 후에는 아들이 소개한 토마무 리조트에 가서 함께 일을 하자고 설득을 합니다. 그러나 '오토'는 딸이 묻힌 곳을 떠날 수 없다고 거절합니다. 자신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결국 사랑하는 처의 임종도 지키지 못하고 딸의 목숨을 지키지 못했던 고통은 늘 그의 마음 깊은 곳에 짐이 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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