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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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라는 영화를 보고 지금까지 보아온 영화와는 먼가 다르다는걸 느꼇다. 우선은 사람의 심리를 중심으로 그렷다는 점에서 그특이성을 찾을수있었다. 하지만 가장 이영화의 극찬해야 할점은 보는이들의 정서적 감성을 창출해 냈다는 점인거 같다. 사이코라는 영화의 자료들에 따르면 비밀리에 제작되었고, 공개시 영사가 시작된 후에는 관객을 절대로 입장시키지 말라는 조건을 내세워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이는 감독이 자신이 만든 영화에 담긴 모든것을 관객 들에게 보여주고 알리고 싶었다는 생각이든다. 이런 점을 감안해볼때 나는 이영화를 제대로 관람했는지는 알수없겠지만 먼가 새로운 인간의 심리에관한 생각을 품게 되었다. 이영화에서 보면 모텔의 주인 노먼베이츠는 철저한 이중인격을 그리고있다. 하나는모텔의 주인이자 아들로서의 노먼베이츠고 다른하나는 그의 어머니로서의 노먼 베이츠인것이다. 그는 옛적의 자신이 저지른 죄로인해 스스로 인격을 가두어버리고 새로운 인격을 창출해낸다. 이러한 사고방식이 가능한것인가 에대해서는 염두에 두지않겠다. 하지만 이것이 사람의 심리에 관한 문제라는점은 간과할수없는것같다. 우선내가 이영화에서 의아하게 느낀것은 노먼베이츠가 자신이 어머니를 자신에게서 만들어내기를 제정신으로 바랬을까 하는점이다. 만약에 노먼베이츠가 자신의 정신이 보통사람과 다름없는 제정신일때 자신에게서 어머니를 찾으려는 행동의 실행은 불가능할것이다. 이를 미루어볼때 그의 이런행위는 무의식의 영향이라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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