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감상 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11.09
- 최종 저작일
- 2012.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모던타임즈를 보고 그 안에 공장의 운영방식에 대한 장,단점 분석과
미래 경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작성하였습니다.
A+ 받은 리포터이고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개요
2. 공장의 장점, 단점
3. 미래 경영 방향
본문내용
모던 타임즈, 영화를 보기전 영화에 대해서 검색해보았다. 찰리 채플린이 감독, 주연, 제작, 음악 등 많은 부분을 맡아 제작된 이 영화는 1936년대에 만들어진 무성영화다. 영화는 코미디라는 장르로 분류되어있었고, 영화를 보면서 채플린의 특유의 몸짓이나 비정상적인 행동에 웃음 짓곤 했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웃음이라 생각한다. 약 80년이 지난 지금도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이유는 그런 점으로 인해서가 아닐까한다. 내가 떠올리는 공장은 자본집약적인 즉, 고정원가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계 중심적 공장을 많이 떠올리곤 한다. 뉴스에서 보면 기계가 공정마다 배치되어 분업하여 빠른 속도로 공정이 이루어지는 그런 공장이었다. 모던 타임즈에서는 현대 사회에서 기계가 대체해주는 부분을 생산극대화를 위해 노동자들이 단순하게 분업화되어 기계처럼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만약 내가 저 그 당시 노동자가 되어 평생 공장에서 일하며 먹고 살아도 행복했을까?’하고 감정이입하게 되었고, 회의적인 관점에서 영화를 감상하였다.
< 중 략 >
미래 조직경영의 방향은 영화에서처럼 ‘내가 사장이었다면 어떻게 조직경영을 하면 좋을까’하고 나의 생각을 적어보았다. 첫 번째로 기업의 목적달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그 주체가 조직원이 되어야한다. 조직원이 기계의 부품이 되어 단순히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체성을 가지고 조직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 조직경영에 핵심이 될 것이다.
두 번째는 조직원끼리의 수평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수직적인 조직문화를 벗어나 수평적인 교류관계를 형성한다면 상호협력을 통하여 조직의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고, 급변하는 사회에 대해서도 대처할 수 있는 조직의 유연성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