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융과 자기실현 교육
- 최초 등록일
- 2012.11.09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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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영성교육 발제
목차
1. 주요개념
1) 의식과 무의식
2. 연령별 자기실현 교육
3. 평가 및 적용
4. 질문제기
본문내용
프로이드는 과거에 초점을 맞춰 잘못된 것을 치료하는 심리상단을 하였던 반면 융은 아름다운 목적이 있으면 자기실현이 가능하다고 여긴다. 왜냐하면 융에게 있어서 마음, 곧 심리는 실체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자아실현에 있어 ‘목적’이 중요하다고 가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융은 심리를 우주와 존재를 이해하는 기관으로 연구하고, 그 현상을 관찰하고 묘사하며, 그것을 하나의 의미 깊은 질서 속에 정리하는 것으로 규정한다.
1. 주요개념
1) 의식과 무의식
의식과 무의식_인식하고 있는 것과 인식하고 있지 못하는 것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의 관계는 바다위에 떠 있는 빙산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의식은 수면위로 보이는 것, 무의식은 수면 아래 부분으로 빙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1) 의식
① 자아 : 우리 자신이 알고 있는 자기에 대한 유일한 내용, 의식화된 인식, 융에게 있어서 자아는 의식과 자기표현의 주체 / (한 마디로 내가 알고 있는 나 & 외부에 대한 자각)
② 페르소나 : 본뜻은 가면극 배우들이 쓰는 가면으로 융이 언급한 페르소나는 개인이 외계를 향해 보여주는 이미지이다. 페르소나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심리적 역할, 태도, 행동이 포함된다. 그러나 그 페르조나가 성격 발달에 방해가 될 정도로 강조될 때, 심리적 스트레스가 따르게 된다.
본인의 의지와 다르게 외부세계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무언가를 할 때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점점 더 페르소나가 강화 될수록 자아 정체성은 약화된다.
페르소나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맹목적 동일시가 문제가 된다.
(2) 무의식
① 그림자_무의식 속에 존재하는 어두운 나의 분신으로 무의식 속에 내재한 어두운 면으로 파괴본능, 죽음의 본능, 악마적인 요소이다. 그림자는 대부분 개인 무의식에 자리를 잡게 되며 그림자의 본질에 대한 통찰은 자기자각과 자신의 성격통합으로 가는 첫걸음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